성경에서 천사가 두려워 말라는 이유

 

 

 

 

< 세라핌 Seraphim, Σεραφείμ >

이사야 6장 2절 '스랍들이 모시고 섰는데 
각기 여섯 날개가 있어 그 둘로는 자기의 
얼굴을 가리었고 그 둘로는 자기의 발을 
가리었고 그 둘로는 날며'

요한계시록 4장 8절 '네 생물은 각각 여섯 날개
를 가졌고 그 안과 주위에는 눈들이 가득하더라 
그들이 밤낮 쉬지 않고 이르기를 거룩하다 
거룩하다 거룩하다 주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여 전에도 계셨고 이제도 계시고 장차 오실 
이시라 하고'

< 오파님 Ophanim, Θρόνους >

에스겔 1장 16절 '그 바퀴의 모양과 그 구조는 
황옥 같이 보이는데 그 넷은 똑같은 모양을 
가지고 있으며 그들의 모양과 구조는 바퀴 안에 
바퀴가 있는 것 같으며'

에스겔 1장  18절 '그 둘레는 높고 무서우며 
그 네 둘레로 돌아가면서 눈이 가득하며'

< 케루빔 Cherubim, Χερουβείμ >

에스겔 1장 6절 '그들에게 각각 네 얼굴과 
네 날개가 있고'

에스겔 1장 10절 '그 얼굴들의 모양은 넷의 
앞은 사람의 얼굴이요 넷의 오른쪽은 사자의 
얼굴이요 넷의 왼쪽은 소의 얼굴이요 넷의 뒤는 
독수리의 얼굴이니'

나 너무 무서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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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가 댓글 >

거 목소리로만 나와주시면 안되요?

훨씬 낫네


근데 저기에 박으려고 한 사람이 있었다매여


쟤들은 최고위급 천사라서 잘 안나타나고 
박으려고했던건 말단 천사들, 얘들은 인간
같이생김


물론 성경에서 천사는 대부분 인간형으로 
묘사되고 등장합니다
쟤네들이 이상한거야!


천사 계급은 성경에는 안 나오고
나중에 갖다 붙힌게 대부분임.
악마나 사탄의 계급이나 설정도 마찬가지


잉? 본모습으로 나오면 애들이 쪼니까 
인간모습으로 변해서 나오는거 아니였어?


2차 창작을 본편 설정이라고 하는 거 
존나 많지. 루시퍼가 사탄의 이름이라던가.


근데 이거 신학자나 성직자들도 
인정하는 디자인임?
고증 제대로 따져서 만들었을테니 
다들 인정하려나?
아니면 '어떻게 천사를 이딴 식으로 그리냐!!'
면서 화낼까?


그냥 중동~인도에서 성스러운 존재를 
수레바퀴로 표현하는건 고대로부터 발견되는 
공통된 특징이었음


저런 숫자들은 보통 상징적의미임

(심쿵♡)


높은 곳에서 떨어지다=타천
쌍욕박았으니까 말 안할만 하네


사실 외계인이 아닐까??


성경에서 악마는 천사가 타락해서 된거라던데
악마의 모습이 기괴하다면 천사도 기괴한게 
맞지 않을까

날개를 프로펠라로
눈을 렌즈로 바꾸면
뭔가 익숙한 모습이...

<스피커 모드> 아아- 마이크 체크 
에~ 전달합니다. 거기 두려워 하지 마시고 
중요한 전달사항이 있어서 얘기하니까 
들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