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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모 마리아상 손에서 둥지 튼 새들맛난고의 유머 2022. 6. 3. 08:32반응형
저런데서도 사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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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가 댓글 >
모든 생명은 어머니에게서 비롯된다.
저 정도라면 성모께서도 싫어하진
않으시겠지
무슨 가르간티아 였나
주인공 기체가 파일럿을 구하기 위해
스스로 콕핏 사출하고 자폭에 가깝게
승리한 뒤
해저로 가라앉은 잔해의 손바닥에서
그동안 죽여온 생물들의 유생이 자라나는
마지막 장면....
그거 생각난다
"그 생명에 최대의 성과를 기대한다."
나는 파일럿 지원 계발 시스템.
그대가 보다 많은 성과를 획득함으로서
존재의의를 달성한다.
이 하늘과 바다의 모든 것이 그대에게
가능성을 가져다 줄 것이다.
생존하라. 탐구하라.
그 생명에 최대의 성과를 기대하겠다.
"뒈져라! 양철통자식!"최대의 성과를 상환받을겁니다.
으아아악 아니야!!
내 감동 돌려내!!!
취성의 가르간티아 였을걸 아마
Avé María, grátia pléna
Dóminus técum: benedícta tu in muliéribus
et benedíctus frúctus véntris túi, Jésus.
생각보다 안전할듯...?
사람들이 어느정도 지나다니는 지역이니
성모상이 있을테고
적어도 맹수들이 날뛰려 하면 사람들이
먼저 죽여버릴듯 ㅋㅋㅋ
확실히 그렇긴 하네
거기에 성모상 손 쥔게 절묘해서 마치
감싸쥐는것 처럼 보여서 비바람도
막을거 같아우편물 통에도 알 까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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