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메론 디아즈 - 리즈 시절

 

< 카메론 디아즈 >

본명은 캐머런 미셸 디아즈 
(Cameron Michelle Diaz, 1972년)
는 1972년 8월 30일 캘리포니아 샌디에이고
에서 태어났다. 아버지는 쿠바 출신 스페인계 
미국인이었다. 아버지는 석유회사에서 
일했다. 어머니는 영국계, 독일계이다.

​16살 때부터 모델 일을 시작하여 
캘빈 클라인과 리바이스 등에서 활약하다가 
21세에 배우로서 첫 발을 내딛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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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4년에 짐 캐리 주연의 <마스크>가 바로 
카메론의 첫 영화. 이때 카메론의 첫 등장은 
전설은 아니고 레전드로 남아있다.
​
선천적인 금발벽안과 미국인이 선호하는 
웃는 낯의 큰 입, 섹시함과 시원시원한 미모 
덕분에 단숨에 스타덤에 올랐다. 뒤로 갈수록 
연기 폭을 넓히는데 성공, 지금은 전형적인 
금발미녀 캐릭터를 성공적으로 탈피했다. 

​

1990년대 중반에는 독립영화에 출연하다가 

<존 말코비치 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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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에겐 뭔가 특별한 것이 있다> 등을 
​
흥행시켰다. 
메리에겐 뭔가 특별한 것이 있다는 디아즈의
명실상부한 대표작. 카메론 디아즈를 초특급 
스타덤에 오르게한 작품이기도 하다. 
저 머리는 이 영화의 트레이드 마크이자 
명장면으로 남아 있다. 
​
2000년대 들어서는 


​

<갱스 오브 뉴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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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녀 삼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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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닐라 스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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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렉>의 피오나 공주 성우를 맡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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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밖에도 <그린호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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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운슬러>에도 출연했다. 
세간에 알려진 섹시 이미지와 달리 망가지는
역도 불사할 정도로 연기에 열정도 있고 
잘 하는 편이다. 사실 지적인 섹시스타 
이미지가 강해서 그렇지 코메디 연기나 
액션연기도 매우 잘 소화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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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한 영화들 중 평이나 흥행이 아주 
나쁜 영화도 없다. 즉, 시나리오 보는 눈도 
뛰어난 편. 한마디로 기본기가 탄탄하고 
연기 스펙트럼도 넓은데 흥행성까지 갖춘 
여배우. 다만 팬들은 훨씬 더 다양한 연기를 
선보일 수 있는데 이미지가 고착화되고 
있는거 같다며 걱정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