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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학자, 지질학자들이 예상한 기후 변화가 전혀 없던 아프리카의 지도맛난고의 정보 2022. 4. 3. 13:40반응형
이것이 우리가 익히 잘 알고있는
현재의 아프리카의 지도이고
이것이 기원전 5천년경 시절의 아프리카의
지리와 환경을 예상한 지도인데, 큰 규모의
호수가 6개나 더 있었고,
특히 아프리카의 중앙 지역에 걸쳐져 있던
차드 호수는 매우 거대한 규모의 호수였을
정도로 규모가 엄청 큰 수원지였음.
특히 북아프리카 지역은 저 시절에는 사막이
있었다고는 해도 지금의 사하라 사막처럼
엄청나게 거대한 규모의 사막까지는
아니었고 몇개의 큰 사막으로 단절되어
있었음. 즉, 저 시절의 사하라 사막 지역은
지금보다는 살만했다는 것이지.
괜히 로마 제국 시절에도 카르타고를 비롯한
북아프리카 지역이 밀 농사가 잘되는 곡창
지대였던 것이 아님.
특히 로마 시절에는 거대한 호수인 차드 호수
의 명성이 로마인들에게 익히 알려져 있어서
탐험대를 차드 호에 보내기까지 했을 정도임.
그리고 저 시절에는 지금은 멸종한
북아프리카 코끼리가 자생하고 있었고,
카르타고 최고의 명장인 한니발의 그 유명한
코끼리 부대도 이 북아프리카 지역에서
자생하고 있었던 코끼리들을 전쟁용으로
길들인 거임. 아프리카 중앙부의 코끼리들
보다는 크기가 작았다고 하지.반응형
< +추가 댓글 >
이정도 크기의 기후변화는 지각의 움직임에
따른 변화일듯.
인간이 기후에 영향을 미치기 시작한건
거진 산업화 이후
지구 자전축 회전으로 인한 변화로 알고있음
나중엔 다시 아프리카가 살기좋아지고
남아메리카가 사막됨
저정도면 스타팅 지역으로 최상급이였는데
어쩌다 이렇게됐냐
곡물이 안자람 ,땅이 오염됨
유명한 일화있잖아 아프리카를 살린
슈퍼옥수수
아프리카의 악마, 스트라이가를 이기는
방법은 유일하게 2000년후 과학의 발전으로
만든 유전자 조작 식물밖에 없었단게
좀 충격이었지
가설은 많음
1) 지구 자전축 변동에 따른 자연스러운 변화
2) 인간의 과도한 목축
3) 원래 사하라는 사막이고 당시가 특수 요인
에 의해 예외적으로 초원이었음
난 저 때도 이집트가 사막지대인게 신기하네.
저런데서 그런 문명이 발전한다는게
정말 ㄷㄷ
나일 강변은 농사짓기 엄청 좋았거든
어릴적 역사공부할때 이 부분을 모르니까
카르타고는 사막에서 나오는 생산력으로
대체 어떻게 로마랑 다이다이떴는지
이해가 안됐음
이게 남미랑 아프리카가 서로 기후 와리가리
하면서 먼지보내고 상대방 비옥하게
해주는거라매 신기하더라반응형'맛난고의 정보'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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