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에서 유일하게 독특한 색의 간판을 단 맥도날드 지점

 

미국 애리조나주는

미국 남서부 하면 전형적으로 떠오르는 
척박한 사막과 거대하고 붉은 바위
구름 한 점 없는 푸른 하늘, 그리고 
그랜드 캐니언으로 유명한데

세도나 라는 도시는 그런 척박한 
애리조나주에서도 몇 안되는 초목과 
물이 가득한 도시로, 아메리칸 원주민들이 
거주하며 도시 전체가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어 도시의 그 어떤 바위도 훼손시 
법적처벌을 받을 수 있는 곳이다.

그 세도나의 맥도날드점은 전세계에서 
유일하게 청록색의 M 로고를 사용하는데, 
이는 세도나 맥도날드점이 세워질 때
지역의회에서 붉은바탕에 노란색의 M 마크
가 지역풍경과 어울리지 않는다며 시행한 
조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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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가 댓글 >

저긴 치즈버거의 치즈색도 파란색일거야


왠지... 민트버거 팔거같아


민트초코 미트파이버거

파랑새 같네


전세계에서 최초로 영어로 된 Starbucks 
간판이 아닌 다른 언어(문자)로 된 스타벅스 
간판이 사용됐던 곳은 한국임. 서울시가 
인사동을 관광특구로 지정하면서 인사동
거리에서는 반드시 한글 간판만 걸도록 
강제했는데, 스타벅스가 인사동 지점을 
내면서 세계 최초로 영어 STARBUCKS 
간판이 아닌 다른 언어로 된 간판을 걸게 
되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