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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투르 드 프랑스 애들이 약을 미친 듯이 빨아대는 이유
    맛난고의 유머 2022. 2. 18.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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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휴식기 포함 약 30일 동안 
    3500-4000 km 타야 됨.

    근데 평지는 그렇다 쳐도




    알프듀에즈 업힐 길이 약 13km에 
    평균 8% 경사도




    코스 프로파일




    몽방뚜 약 20키로미터 정도, 
    평균경사도 7%, 후반 평균 경사 15%, 
    운 없으면 풍속 시속 90km

    경사도 20% 정도면 승용차는 못 올라가기 
    시작하고 그때부터 오프로드 SUV나 
    군용차의 영역이라 캄.


    근데 저걸




    시속 22km/h 로는 날아가야 
    1등 할까 말까 함.

    전기자전거 리미트 걸린 속도가 
    24-5km/h임.

    그랑 투르라는 게 인간이길 포기한 
    짐승이길 포기해야 입상이 가능한 경기...

    그리고 이게 슈퍼 약쟁이 대전, 업힐인데 
    핸들 아래 잡고 엉덩이 들고 댄싱을 1분씩 
    침 ㅋㅋㅋㅋ
    약 안 빨아도 그랑투르 올라갈 놈들이 
    약을 빨면 이런 괴물들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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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가 댓글 >

    슈퍼 약물대전인건가 결국


    암스트롱이 억울하다는 이유가 어차피 
    유럽팀은 다 쓰고 있었는데 미국이 
    안 쓰던거 자기가 쓰자고 했다가 걸려서 
    그럼.


    이제는 좀 된 이야기
    그 시절에 빨던 약물이 검출 방법이 
    약하거나 더 과거에는 금지약물인지 
    먼지 모르던 취급이었으니
    이런저런 스포츠에서 전세계적으로 빨았음
    다만 사이클이 이런쪽으로 유명해진게
    암스트롱 사건 여파가 매우 커서 그렇고
    중국은 단체로 코치가 스파르타로 훈련
    시키고 보양식 먹인다고 그래서 성과가 
    나온다고 했지만 까고보니 다 약물이었지
    약물 도핑이 이쪽 관심 있어서 찾아보거나 
    공부해보면 어마어마함
    한국에서 도핑 하는 애들은 ㅄ 취급 
    받을만하게 주먹구구식 도핑을 하고 
    있는거고


    암스트롱도 고발 + 자백 아니었으면 
    영원히 결백임


    고발에 증거 자료는 나오고 있지 UCI에선 
    버림 받았지
    그러니 오프라 쇼에서 돈이라도 챙겨서 
    나갈 돈을 채워야 했으니...
    지금은 대박 터저서 과거보다 잘 된게 
    아이러니 하지만


    참가 자체에 의미를 두면 힘들기만 한 대회
    인데 저걸 순위권에 들자고 하면 인간을 
    그만둬야 함.


    저거 없어지면 프랑스, 이탈리아, 스페인은 
    파산할 지역도 꽤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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