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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정우, 프로포폴 불법투약 인정.."뼈저리게 후회, 염치없지만 좋은 배우 되겠다"
    맛난고의 유머 2021. 8. 29.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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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정우는 "이 자리에 서면서 뼈저리게
    후회하고 있다. 경솔했다. 더 신중하고 
    모범을 보여야 했는데 동료와 가족에게 
    피해를 줘서 사죄드린다. 부끄럽고 염치 
    없지만, 좋은 영향력을 끼치는 배우가 
    되겠다. 만회 할 수 있도록 선처 부탁드린다"
    라고 전했다.

    이날 검찰 측은 하정우의 프로포폴 투약 
    혐의에 대해 벌금 1000만원을 구형했다.



    +추가 댓글 >

    연기로 보답하겠다


    속죄포 같은 소릴 하네
    지가 하고 싶은거 하겠다는거 아냐


    나도 약맞다 걸리면 우리회사 매출로 
    보답하겠다 하면되나?


    돈버는걸로 보답하겠다 ㅋㅋ


    ㅋㅋ 실력으로 보답하겠다 
    이거랑 다를게 없네


    "좋은 영향력을 끼치는 배우가 되겠다." 
    이건 너무 사족같은데


    왜하는거여


    투여하면 꿈도 안 꾸고 진짜 푹 잘 수 있어서
    불면증 심하거나 스트레스땜에 잠 제대로 
    못 자거나 하는 사람들이 주로 쓴다고 함


    프로포폴이란게 원래 저런 용도로 쓰라고 
    나온 건 아니거든. 저거 부작용중에 다행증
    (환각증상의 일종)이 발생할 때가 있는데 
    그거땜에 의사 입회 하에 수술이나 시술 
    마취용으로만 쓰도록 되어있음.


    배우를 포함한 연예인들의 경우 스케쥴로
    인해 쪽잠을 자거나 밤샘이 흔해 수면이 
    일정치 않다보니 자야하는 타이밍에 잠도 
    못자고 푹 자지도 못한다고 함.
    이게 심해지게 되는경우 불면증이나 
    스트레스로 인한 우울증이 심하게 되어서 
    우유주사에 의존하는 경우가 많다하더라.
    안타깝기는 한데 그만큼의 베네핏이 
    어마어마하니깐 그 부분은 감당해야하는거지


    좋은 영향력이 프로포폴인가
    말이나 못하면 ㅅㅂ


    먹방잘찍더니 이젠 다른것도 먹방하내


    동생 생겨서 심란한가


    이게 맞다 ㅋㅋㅋㅋㅋ


    이건 그 일 생기기 전에 있던 일


    동생 생기기 전부터 한것 같은데
    아버지는 낙태시키라고 하고
    본인은 뿅뿅...대단한 부자야


    할배가14년간 사귄거라함


    김용건도그렇고 왜저런대니..


    변호인단도 겁나 호화롭던데


    돈이 얼마나 많은뎈ㅋㅋㄱ있는대로썼겠지


    범죄를 저지르고 거기에 대해서 적법하게 
    처벌을 받았으면, 그 후엔 당사자가 배우를 
    하든 백수를 하든 자유인건 맞는데
    배우라는 직업 자체가 공인인데다가 
    아직 공판 진행중인데 벌써 좋영끼배 
    발언은 좀 경솔한거 같음


    공인은 아님. 뭔 공인이여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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