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역사상 가장 완벽하다는 튜토리얼

 

바로 겜을 이해시킴.



< +추가 댓글 >

본능적으로 이해됨 ㅋㅋ


이때부터 축척된 노하우가 쌓여서 최근 
3D 게임들도 별 설명없이 99%유져들이 
비슷한 곳을 주목하고 손대보게 튜토리얼 
짜고있는거도 대단하더라
마리오 시리즈나 젤다 시리즈 시작부분에서 
'여기를 바라보고 이걸만저보며 저 위에 
뭔가 보이니까 올라가려고 시도해보지 
않았나요?' 설명 보다보니까 
나도 그대로 했던 그 플레이가 튜토리얼로 
설계된걸 해버렸던거었어 ㅋㅋㅋㅋㅋ


직관성 부분에선 닌텐도 퍼스트 파티가 
끝판왕인듯ㅋㅋㅋㅋㅋ


대충 방향키 점프버튼 만알려주고 그냥 
던져놔도 바로 이해가는 닌텐도식 튜토리얼


그리고 저 굼바는 게임 역사상 가장 많은 
플레이어를 죽인 몬스터가 되었음


그리고 역사상 가장 많이 죽은 몬스터임


듀토리얼 튜도리얼 튜토리얼 듀도리얼


저 한화면에 들어오는거로 이해할 수 있는거
걸을 수 있다 달릴 수 있다 작을때 벽돌 
점프해서 치면 안깨진다
?치면 동전 혹은 버섯or꽃이 나온다 
커진 상태에선 벽돌을 깰 수 있다
작을때 몬스터에 닿으면 죽는다 
클때 몬스터에 닿으면 작아진다
몬스터를 밟으면 죽일 수 있다


1편에 게임 시스탬 관연된 모든게 
거의 다 나옴. 꽃 별 1up 파이프 안 보너스 
스테이지 까지 전부 다음 스테이지는 
이스터 에그까지


튜토리얼은 말없이 상황으로 설명해 주는 게 
좋더라. 튜토리얼 중에 뭐 할때마다 텍스트 
박스 나와서 설명질 해대는 거 
진짜 최악이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