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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웃집 백만장자’ 출판계 거목 안종만, 진흙밭에서 일군 신화, 법률 서적 개척자, 고시생들의 등불 박영사
    맛난고의 방송 2026. 6. 17. 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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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웃집 백만장자’(서장훈의 이웃집 백만장자 시즌2) 안종만 회장 편 프리뷰를 소개해 보겠습니다.

    방송사 및 채널 EBS 1TV
    시청률 자체 최고 시청률 2.11% (닐슨코리아 전국 기준, 이전 회차 화제작 기준)
    회차정보 안종만 회장 편 (출판계 거물 및 파주 출판 단지 1호 갤러리 회장)
    방송시간 오늘(17일) 밤 9시 55분
    출연진 서장훈, 장예원, 안종만

     

    <출판계의 거목 안종만, 진흙밭에서 일군 백만장자의 신화>

    오늘 밤 9시 55분에 방영되는 EBS ‘이웃집 백만장자’(서장훈의 이웃집 백만장자 시즌2)에서는 대한민국 출판 역사의 산증인이자 파주 출판 도시의 개척자인 안종만 박영사 회장의 파란만장한 선구자적 삶과 성공 스토리를 깊이 있게 조명할 예정입니다. 대를 이어 지켜온 출판 저력과 문화 예술을 향한 끝없는 집념이 고스란히 담긴 그의 인생 여정은 시청자들에게 묵직한 감동과 영감을 선사할 준비를 마쳤습니다. 프로그램의 두 진행자인 서장훈과 장예원은 안종만이 피땀 흘려 가꾼 특별한 공간을 직접 방문하여, 대중에게 쉽게 공개되지 않았던 백만장자의 진짜 일상을 아주 가까이서 들여다볼 예정입니다.

     

     

     


    <‘더 글로리’ 주여정의 집, 600평 예술 갤러리와 비밀 수장고>

    두 MC가 첫발을 내디딘 곳은 파주 출판 단지 내에 위치한 600평 규모의 압도적인 예술 공간인 ‘미메시스 아트 뮤지엄’입니다. 이곳은 파주 출판 도시 1호 갤러리라는 상징적인 타이틀을 가지고 있으며, 세계적인 건축 거장 알바루 시자가 설계하여 건축학적으로도 엄청난 가치를 인정받는 명소입니다. 특히 이곳은 전 세계를 뜨겁게 달궜던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더 글로리’에서 배우 이도현이 연기한 주여정의 집으로 등장해 큰 화제를 모았던 장소이기도 합니다. 극 중 송혜교가 머물며 강렬한 서사를 풀어냈던 매혹적인 배경 공간인 만큼, 서장훈과 장예원은 갤러리에 들어서자마자 감탄을 금치 못할 것입니다. 한층 더 놀라운 것은 철저한 보안 시스템 속에 꽁꽁 숨겨져 있던 비밀 수장고의 개방입니다. 안종만이 지난 30년 동안 전 세계를 돌며 수집해 온 수많은 명화와 현대 미술 거장들의 작품들이 이 수장고에 빼곡히 자리하고 있어, 예술계의 숨은 보석 같은 컬렉션이 방송을 통해 그 베일을 벗게 됩니다.

     

     

     


    <법률 서적의 개척자, 고시생들의 등불이 된 박영사>

    안종만은 1952년 고 안원 역 전 회장이 창립한 박영사를 가업으로 이어받아 대한민국 출판계의 전성기를 호령했습니다. 연 매출 최대 150억 원, 연간 도서 판매량 100만 부라는 경이적인 기록을 세우며 회사를 반석 위에 올려놓았습니다. 특히 국가적으로 법률 서적이 턱없이 부족하고 낙후되었던 시절부터 묵묵히 법학, 정치학, 행정학 등 전문 학술 도서를 꾸준히 출간하며 수많은 고시생과 학자들의 길잡이 역할을 자처했습니다. 그는 “지금 대한민국 법조계를 이끄는 판사, 검사, 변호사 분들은 대부분 우리 출판사 책을 보며 밤을 새워 공부했을 것”이라며 대를 이어 사회 지식 기반을 닦아온 가문에 대한 남다른 자부심과 긍지를 당당하게 드러낼 예정입니다.

     

     

     


    <사옥을 올린 대사전의 신화와 ‘벽돌책’에 얽힌 유쾌한 일화>

    박영사를 업계 최고로 이끈 일등 공신은 단연 각 분야의 ‘대사전’ 시리즈였습니다. 정치학, 경제학, 경영학 등 전문 지식을 집대성한 대사전들은 출간되자마자 불티나게 팔려 나가며 학술 서적으로서는 이례적으로 베스트셀러 최상위권을 장기 집권했습니다. 안종만은 “당시 사전이 상상 이상으로 많이 팔린 덕분에 회사의 튼튼한 사옥까지 번듯하게 세울 수 있었다”고 비화를 밝혀 모두를 깜짝 놀라게 만듭니다. 적게는 1564쪽에서 많게는 무려 3878쪽에 달하는 무지막지한 두께 때문에 일명 ‘벽돌책’이라는 별명이 붙었는데, 이를 본 서장훈은 특유의 예리한 예능감을 발휘해 “이 책은 너무 묵직하고 무거워서 컵라면 물 부어놓고 뚜껑 위에 올렸다가는 사발면 자체가 완전히 찌그러져 무너질 것 같다”는 유쾌한 농담을 던지며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 것입니다.

     

     

     


    <황무지 진흙밭에서 꽃피운 48만 평 파주 출판 도시>

    안종만은 단순히 책을 만드는 기업인을 넘어, 대한민국의 유일무이한 문화 산업 클러스터인 ‘파주 출판 도시’를 기획하고 조성한 핵심 주역입니다. 현재는 출판사, 인쇄소, 제본소, 디자인 유통사 등 수백 개의 문화 기업들이 유기적으로 모여 약 48만 평 규모로 성장한 아시아 최고의 문화 중심지가 되었지만, 초기 개척 과정은 눈물겨운 고난의 연속이었습니다. 안종만은 “1980년대 후반 처음 땅을 보러 왔을 때 파주는 38선과 너무 가까워 전쟁 위험이 도사린다는 이유로 대기업이나 민간 투자자 모두가 거들떠보지도 않던 버려진 황무지였다”고 회상합니다. 게다가 배수가 전혀 되지 않아 “비가 조금만 내려도 온 사방이 진흙탕으로 변해 발이 푹푹 빠지는 바람에 사계절 내내 무조건 장화를 신고 걸어 다녀야 했을 정도로 환경이 열악했다”는 생생한 증언을 전합니다. 아무것도 존재하지 않던 척박한 진흙밭을 거대한 문화 예술의 메카로 탈바꿈시키기까지, 그가 마주했던 수많은 규제와 반대를 이겨낸 개척 스토리가 흥미진진하게 펼쳐집니다.

     

     

     


    <정부 훈장이 증명하는 공로와 백만장자의 멈추지 않는 도전>

    이처럼 척박한 국토를 문화의 요람으로 개간하고 한국 도서 산업의 국제적 위상을 높인 공로를 인정받아 안종만은 정부로부터 대통령 은관문화훈장을 수훈하는 영예를 안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그는 과거의 영광과 현재 손에 쥔 수백억 원대 자산에 안주하지 않고, 여전히 출판과 문화 예술의 융합을 위해 매일 현장을 누비고 있습니다. 급변하는 디지털 시대 속에서도 종이책이 가진 힘을 믿으며, 세대를 뛰어넘어 지식을 전달하고자 하는 그의 숭고한 철학은 시청자들에게 깊은 울림을 줄 것입니다. 대한민국 지성사의 역사를 새로 쓴 안종만의 독보적인 성공 비결과 단단한 인생 철학, 그리고 여전히 청년처럼 요동치는 그의 아름다운 도전의 여정은 잠시 후 밤 9시 55분에 시작될 EBS ‘이웃집 백만장자’(서장훈의 이웃집 백만장자 시즌2) 안종만 회장 편 본 방송을 통해 안방극장에 생생하게 찾아갈 것입니다. 시청자 여러분께서는 본방 사수를 통해 백만장자가 전하는 진정한 개척자의 말에 귀를 기울여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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