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채 뽑아놓고 황당한 임용 연기맛난고의 정보 2021. 12. 5. 23:55반응형
< 요약 >
33세 남성이 블라인드 테스트를 통해
평택시 체육회에 6급 공채로 붙음.
합격통보를 받고, 일하던 장애인 체육 교사
자리도 그만둠.
그런데 갑자기 평택시 체육회장이랑
면담 일정이 잡힘.
회장 曰
당신의 혈연, 지연, 학력은 최고 관리자가
되기에는 좀 그렇다.
당신보다 직급 낮은 사람이 나이가
더 많아서 서열이 파괴될 수 있다.
이런 개소리를 한 이후에 임용이 연기됨.
거기에 7급으로 내려가라고 압박
이에 평택시 체육회는
회장님이 덕담한거라는 개소리 시전 중
< +추가 댓글 >
눈앞이 깜깜해지니깐 블라인드맞음 ㅇㅇ
저런놈덜 다 끄집어 내려야하는데
체육회장이 뭐 됨?
아니 그럼 공채를 왜 한거야?
조건이 되는 사람을 뽑던가
왜 자기들이 붙여놓고 뒤늦게 저럼?
위에서 블라인드 하라니,
블라인드해서 뽑았는데.
뽑힌 사람이 원래 자기들이 뽑고 싶은
사람이 아니여서 저 지랄 하는 거임.
안 봐도 견적 나옴.
저런 자리 보통 누구 앉히려고
미리 내정된 경우 많음.
7급으로 내려가라는 뜻이 그거임.
6급 자리는 자기들이 정해둔 사람이
있어서 저러는 거반응형'맛난고의 정보' 카테고리의 다른 글
지구상에서 인간에게 가장 위협적인 동물 - 모기 (1) 2021.12.07 지구상에서 가장 지랄맞은 강 - 황하 (1) 2021.12.07 곧 500주년 맞이하는 이탈리아 회사의 사옥 - 베레타 (1) 2021.12.05 지구상에서 가장 빠른 생명체 - 드라큘라 개미 (1) 2021.12.05 조선에서 바라본 여진족 (1) 2021.1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