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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에서 바라본 여진족맛난고의 정보 2021. 12. 4. 12:50반응형
독특하긴 하네...
< +추가 댓글 >
형수 이야기는
편견이 섞여있는 왜곡이겠지..?
실제로 저런 풍습이 있는곳이 있음
여자는한명인대 남자는여럿인거
전부는 아닌데 유목민족의 형사취수제나
일처다부제 마냥 형제들이 공유한다거나....
아니면 강한 남자라면 손님이어도
합방시킨다거나 묘한 게 생각보다 많이
들려서 ㅋㅋ
형사취수제 자체는 북방 유목민 계열에
실제로 있던 풍속인데 강제 간통이니
의도적 친족살해니 하는건 편견이
어느정도 섞여들어간 듯.
당연히 조선 입장에서 서술된 내용이니
프로파간다 요소가 가득들어가있다.
에초에 형사취수제는 우리나라도 삼국시대
까지 있던 제도고.
형수취사는 유목민들의 공통적인 관습이기
함. 물론 일부로 형을 죽이고 뭐 이런 건
아니지. 보통은 전쟁이나 사냥 나가서
남편을 잃으면 과부가 되고 유목민 사회
에서는 반드시 남자가 필요한데 과부는
새시집 가려고 해도 어디 지참금이 있을리
없고 그럼 죽은 남편의 형제가 거둬라.
뭐 이런 방식이지.반응형'맛난고의 정보'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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