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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303회, ‘걸어서 보스집으로’ 첫 코너에서 전수경 음악감독의 용산 주택을 방문맛난고의 방송 2025. 4. 27. 17:15반응형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가 6주년을 맞아 새로운 코너 ‘걸어서 보스집으로’를 오픈했습니다. 27일 방송되는 303회에서는 박명수가 첫 공식 인턴 예원과 함께 광고음악의 대가 전수경 음악감독의 집을 방문했습니다.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는 일터에서 진정한 소통과 자아성찰을 추구하는 프로그램으로, 지난 302회에서는 최고 시청률 6.5%를 기록하며 151주 연속 동시간대 예능 1위를 차지해 화제성과 시청률을 동시에 잡았습니다(닐슨 코리아 기준).
이번 303회에서는 박명수가 야심차게 시작한 ‘걸어서 보스집으로’ 코너가 처음으로 선보여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 박명수와 인턴 예원은 전수경 음악감독의 고급 주택이 위치한 용산을 방문했습니다. 집의 외관을 본 이순실은 “개인집이 맞나요?”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전수경 음악감독은 광고음악 업계에서 최고가의 개런티를 받는 인물로, 특히 중국 브랜드를 위한 20초짜리 CM송으로 억대의 수익을 올렸다고 밝혀 박명수의 부러움을 샀습니다. 그는 수많은 유명 햄버거, 피자 광고뿐만 아니라 올림픽 주제곡 등 국민들이 익히 아는 CM송을 제작한 주역입니다.
집 안으로 들어서자마자 눈길을 끈 것은 유명 작가의 작품과 세계적인 비디오 아트 예술가 백남준의 작품이었습니다. 전수경은 “백남준 작가의 작품이 일본에 있어서 직접 구입해 왔다”고 밝혀 전현무의 깊은 공감을 이끌어냈습니다.반응형
집 안에는 레스토랑 분위기의 다이닝 공간과 호젓한 정원이 있었으며, 정원 한가운데 자리한 연못이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전수경 음악감독은 “옆집이 디자이너 준지이고, 상의 끝에 벽을 허물고 공용 연못을 만들었다”고 말해 박명수가 “미쳤나 봐”라며 감탄했습니다.
또한 마당 한쪽에는 와인바가 있는 별채도 있었는데, 서울 도심 한복판에 위치한 집이라고는 믿기 어려운 고급스러운 공간이었습니다. 이에 김숙은 “저 집 아들이 되고 싶다”며 부러움을 표했습니다.
이날 박명수와 예원은 전수경 감독과 함께 직접 CM송 녹음에 참여했습니다. 전 감독은 두 사람의 녹음에 극과 극의 불만과 만족을 표출했다고 전해져, 박명수와 예원의 각기 다른 녹음 실력이 어떻게 펼쳐졌을지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습니다.
수많은 연예인들에게 감탄을 자아낸 전수경 음악감독의 특별한 주택은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본 방송을 통해 자세히 공개될 예정입니다.반응형'맛난고의 방송'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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