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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 ‘코첼라’에서 솔로 아티스트로서의 진가를 입증하다맛난고의 스타 2025. 4. 15. 15:54반응형
제니가 ‘코첼라’에서 솔로 아티스트로서의 진가를 확실히 입증하며 관객들을 매료시켰습니다. 지난 13일(현지시간) 미국의 유명 음악 페스티벌 ‘코첼라 밸리 뮤직 앤드 아츠 페스티벌’에서 제니는 K-팝 솔로 아티스트로는 최초로 대형 스테이지인 아웃도어 시어터에서 공연을 진행했습니다. 이는 제니의 첫 솔로 무대였으며, 많은 이들이 그녀의 무대를 기대하고 있었습니다.
제니는 첫 곡 ‘Filter’로 공연의 시작을 알리며, 관객들에게 강렬한 에너지를 전달했습니다. 이어서 ‘Mantra’, ‘ZEN’, ‘Love Hangover’, ‘Seoul City’, ‘like JENNIE’ 등 총 13곡을 약 50분간 연속으로 선보이며 관객들을 매료시켰습니다. 그녀의 무대는 완성도 높은 라이브와 뛰어난 무대 장악력으로 가득 차 있었습니다. 관객들은 제니의 이름을 연호하고, 노래를 따라 부르며 함께 즐기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특히, ‘Damn Right’ 무대에서는 피처링 아티스트인 칼리 우치스가 깜짝 등장하여 큰 화제가 되었습니다. 그녀와 함께한 무대는 관객들에게 더욱 큰 환호를 이끌어냈습니다. 또한, 현재까지도 국내외 차트에서 높은 순위를 기록하고 있는 타이틀곡 ‘like JENNIE’의 무대가 시작되자 관객들은 뜨거운 함성과 함께 떼창으로 화답했습니다. 이 순간은 제니의 솔로 아티스트로서의 입지를 더욱 확고히 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반응형
외신에서도 제니의 무대에 대한 찬사가 쏟아졌습니다. ‘롤링스톤’, ‘로스앤젤레스 타임스’ 등 여러 매체는 “제니가 강렬한 퍼포먼스로 아웃도어 시어터의 열기를 뜨겁게 달궜다”며 그녀의 공연을 극찬했습니다. 특히, “그녀는 솔로 아티스트로서 모든 것을 해낼 수 있다는 것을 증명했다”는 평가는 제니의 무대가 얼마나 인상적이었는지를 잘 보여줍니다.
‘코첼라’는 1999년 시작된 전통 있는 음악 페스티벌로, 매년 캘리포니아주 인디오에서 2주간 개최되어 20만 명 이상의 관객이 모이는 미국 최대 규모의 음악 축제입니다. 제니는 이러한 권위 있는 페스티벌에서 솔로 아티스트로서 첫 무대를 성공적으로 마쳤습니다.
무대 이후 제니는 오는 20일에도 아웃도어 시어터에서 두 번째 공연을 예정하고 있으며, 팬들과의 특별한 순간을 다시 한 번 만들어갈 것입니다. 이번 공연을 통해 제니는 K-팝의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주었고, 앞으로의 활동이 더욱 기대됩니다.반응형'맛난고의 스타'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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