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중, '32주년 한터뮤직어워즈 2024'에서 2관왕 쾌거와 감동적인 무대 선보여

 

지난 15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개최된 '32주년 한터뮤직어워즈 2024'에서 가수 겸 배우 김재중은 전야제부터 시상식까지 이어진 일정 속에서 눈부신 활약을 펼치며 2관왕 쾌거를 거두었습니다. 이날 행사는 화려한 무대와 다채로운 퍼포먼스로 팬들과 관계자들로부터 큰 찬사를 받았으며, 김재중은 '그레이트 메일 아티스트'와 '그랜드 웨이브 뮤지션' 부문에서 각각 수상의 영광을 안았습니다.

 

김재중은 14일,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 어드벤처에서 개최된 '한터 뮤직 어드벤처 나이트 파티' 전야제에 참석하여 최근 발매한 'SEQUENCE #4'의 곡들과 함께 '소년에게' 무대를 선보이며 페스티벌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켰습니다. 전야제 무대에서는 다채로운 조명과 생동감 있는 무대 연출이 돋보였으며, 관객들은 그의 에너지 넘치는 퍼포먼스에 열광하였습니다.

 

 

 

본 시상식은 32주년 기념 행사로서, 올해 더욱 성대하게 진행되었으며, 김재중은 첫날 라인업에 이름을 올리며 다양한 부문에서의 수상과 함께 무대에서 열정적인 모습을 선보였습니다. 수상 소감에서 그는 “포기하지 않고 꾸준히 노래해 온 저의 노력에 대해 감사하는 마음을 담은 선물이라고 생각합니다. 언제나 변함없이 응원해 주신 팬 여러분들이 함께해 주셨기 때문에 가능했습니다”라고 전하며, “앞으로도 좋은 소식과 기분 좋은 일들이 여러분께도 전해지길 바란다”고 감사의 뜻을 표하였습니다.

 

 

 

이어 '그랜드 웨이브 뮤지션' 부문에서도 수상의 영광을 안은 김재중은 지난 21주년 행사를 회상하며, “그때의 열정과 신인의 마음가짐을 잊지 않고 올해부터는 더욱 성숙한 아티스트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다짐하였습니다. 그는 앞으로도 동료 아티스트들과 좋은 관계를 유지하며, 음악적 도전과 성장을 통해 팬들에게 새로운 모습을 선보이겠다는 의지를 분명히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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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부 엔딩 무대에서는 김재중의 폭발적인 라이브 퍼포먼스가 돋보였습니다. 이날 무대에서는 'Devotion'과 'Glorious Day' 등 다채로운 곡들을 선보이며, 케이팝 레전드로서의 위상을 재확인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관객들은 그의 열정적인 무대에 맞춰 환호와 함께 손하트를 보내며, 무대를 즐기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또한, 배우 오지율이 순수한 목소리로 무대를 열며 대선배 가수 인순이와 함께 펼친 '거위의 꿈' 합동 무대는 이날 행사에서 가장 감동적인 순간 중 하나로 기록되었습니다. 두 사람의 조화로운 무대는 오랜 경력에서 우러나오는 깊은 음악적 감동을 선사하며, 관객들로부터 뜨거운 반응과 찬사를 받았습니다.

 

 

 

한편, 김재중은 지난해 데뷔 20주년을 맞아 다양한 음악 활동과 방송 출연을 통해 팬들과의 소통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팬 콘서트 'J-Party' 아시아 투어, KBS2 '편스토랑', 유튜브 콘텐츠 '밀키보이즈2' 등 꾸준한 활동을 통해 글로벌 팬들과도 가까운 소통을 이어가며, 그의 음악적 역량과 열정은 이번 한터뮤직어워즈에서 2관왕 쾌거로 이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