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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혜진, 드라마 '사랑은 외나무다리에서'에서 맹수아 역으로 사랑 받아...감정을 담아 연기한 종영 소감 전해맛난고의 스타 2024. 12. 31. 12:41반응형
전혜진은 최근 종영한 tvN 토일드라마 ‘사랑은 외나무다리에서’에서 맹수아 역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그녀가 맡은 맹수아 캐릭터는 독목고 수학 교사이자 윤지원의 절친으로, 그 유쾌하고 솔직한 매력으로 극의 분위기를 한층 더 밝게 만들어 주었습니다. 전혜진은 이 드라마를 통해 필모그래피에 또 하나의 인생 캐릭터를 추가하며, 시청자에게 강한 인상을 남겼습니다.
‘사랑은 외나무다리에서’는 주 스토리와 함께 다양한 서브 스토리로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전혜진의 활약이 특히 돋보였습니다. 그녀는 특유의 유머와 섬세한 감정 연기로 맹수아의 캐릭터를 완벽히 소화하며, 극에 활기를 불어넣었습니다. 맹수아는 가벼운 연애를 선호하던 캐릭터에서 점차 깊은 사랑을 경험하게 되는 변화의 과정을 통해 로맨스의 깊이를 더하며, 로맨틱 코미디 장르의 매력을 살리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습니다.
전혜진은 드라마 종영 후 소속사 매니지먼트 숲을 통해 소감을 전하며, 시청자와 팬들에게 깊은 감사를 표했습니다. 그녀는 "드라마가 누군가에게 위로가 되고 즐거움이 되었으면 한다"는 바람을 전했습니다. 이러한 진심 어린 메시지는 그녀의 연기에 대한 애정과 노력의 결과로 여겨집니다.반응형
맹수아 캐릭터에 대한 애정이 남다르다는 전혜진은, 이 캐릭터가 학창 시절의 추억을 떠올리게 해주고, 친구 같은 존재이자 무조건적인 지지를 제공하는 점에서 매력을 느꼈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맹수아가 밝고 자유로운 성격을 지니고 있지만, 그 이면에는 집안의 기둥으로서의 무게가 있다는 점을 강조하며, 이를 자연스럽게 표현하기 위해 노력했다고 전했습니다. 그녀는 "사연 없는 사람은 없다"라는 신념을 바탕으로, 유쾌한 외면 아래 숨겨진 깊은 감정을 진솔하게 전달하고자 했습니다.
전혜진은 함께한 배우들과의 호흡에 대해서도 긍정적인 평가를 내렸습니다. 촬영 현장에서 웃음이 끊이지 않았으며, 감독님이 맹수아의 긍정적인 에너지를 높이 평가해 주셨다는 점이 그녀에게 큰 힘이 되었다고 합니다. 이러한 긍정적인 분위기는 전혜진이 연기하는 데 큰 도움이 되었던 것으로 보입니다.
이번 드라마에서 오랜만에 로맨스 연기를 한 것에 대해서도 전혜진은 공감이 갔다고 이야기했습니다. 가벼운 연애를 즐기던 맹수아가 진중한 상대와의 관계를 통해 성장하는 모습은 그녀에게도 의미 있는 경험으로 다가왔습니다. 전혜진은 "수아에게 기댈 수 있는 남자친구가 생겨서 좋다"며, 이번 연애가 오래 지속될 것 같다는 기대감을 드러냈습니다.
2024년은 전혜진에게 바쁜 한 해였으며, 다양한 작품을 통해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많았다고 합니다. 그녀는 "과정이 중요하다"는 철학을 가지고 있어, 현장에서의 경험과 사람들과의 소통을 귀중히 여겼습니다. 이러한 경험들이 그녀에게 많은 위로가 되었으며, 앞으로도 계속해서 좋은 작품으로 많은 이들에게 기쁨을 주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반응형'맛난고의 스타'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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