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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트럼프, 차기 행정부 인사 후보 및 주요 직책 임명 계획 발표
    맛난고의 시사 2024. 11. 9.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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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은 차기 행정부의 첫 공식 인사로 수지 서멀(Susan Summerall Wiles)을 비서실장으로 임명했습니다. 트럼프의 인수팀은 2025년 1월 20일 백악관 복귀를 준비하며 여러 후보들을 검토 중입니다. 첫 임기에서 일했던 인사들은 복귀할 계획이 적지만, 몇몇 충성스러운 인사들은 다시 등장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올해 78세의 트럼프는 새롭게 모인 동맹들과 함께 주요 행정부 요직을 채울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주요 인사 후보>

     

    (비서실장 - 수지 와일스)
    수지 와일스는 트럼프의 2024년 캠페인 공동 의장으로, 카말라 해리스를 상대로 한 승리를 이끈 핵심 인물입니다. 트럼프는 그녀를 "얼음 여왕"이라고 칭하며 그녀의 침착함을 높이 평가했습니다. 와일스는 67세로, 로널드 레이건의 1980년 대통령 선거부터 다양한 공화당 정치 경력을 쌓아왔으며, 그녀의 리더십은 트럼프 주변의 인사들과의 관계를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가능성을 보여줍니다.

     

     

     

    (법무장관)
    법무장관 인선은 행정부의 방향성을 결정짓는 중요한 자리입니다. 트럼프는 첫 임기 동안 제프 세션스와 윌리엄 바와의 불균형한 관계를 경험했으며, 이번에는 충성스러운 인사를 임명할 가능성이 큽니다. 후보로는 텍사스 법무장관 켄 팩스턴, 전 법무장관 대행 마태 휘태커, 보수 활동가 마이크 데이비스, 그리고 마크 파올레타가 거론됩니다.

     

     

     

     

    (국토안보부 장관)
    이 직책은 불법 이민자 대량 추방과 미-멕시코 국경 봉쇄 등의 정책을 이행하는 역할을 맡습니다. 톰 호먼, 전 이민세관집행국(Ice) 국장이 유력 후보로, 그의 불법 이민 억제 정책 지지와 관련된 경력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채드 울프와 채드 미젤도 후보로 거론되고 있으며, 스티븐 밀러는 백악관에서 고위 자문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국무장관)
    국무장관은 대통령의 주요 외교 고문으로, 플로리다 상원의원 마르코 루비오가 가장 유력한 후보로 언급됩니다. 루비오는 중국에 강경한 입장을 취하며, 정보위원회의 부위원장으로도 활동 중입니다. 다른 후보로는 로버트 오브라이언, 빌 해거티, 브라이언 훅 등이 있습니다. 리처드 그레넬도 다크호스로 거론됩니다.

     

     

     

     

    (정보/국가안보 직책)
    리처드 그레넬은 상원 인준이 필요 없는 국가안보보좌관 직책이 적합할 것으로 보이며, 존 래드클리프, 키스 켈로그, 엘드리지 콜비, 카시 파텔 등이 중요한 역할을 맡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파텔은 CIA 국장 후보로도 거론되고 있습니다.

     

     

     

     

    (국방장관)
    마이크 폼페이오 전 국무장관은 국방장관으로의 복귀 가능성이 있는 인물입니다. 그는 트럼프의 첫 번째 CIA 국장을 지냈으며, 중동 외교를 주도했습니다. 다른 후보로는 마이클 월츠와 로버트 오브라이언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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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엔 대사)
    엘리스 스테파닉은 트럼프의 강력한 지지자로 유엔 대사 후보로 언급되고 있으며, 모건 오타거스, 데이비드 프리드먼, 켈리 크래프트와 경쟁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재무장관)
    로버트 라이트하이저가 유력 후보로 거론되며, 스콧 베센트, 존 폴슨, 제이 클레이튼, 래리 커들로도 이 직책에 관심을 보이고 있습니다.

     

     

     


    (상무비서)
    린다 맥마흔은 기업과 일자리 창출을 대표하는 후보로, 트럼프의 첫 임기에서 중소기업청 장관을 지낸 경험이 있습니다. 다른 후보로는 브룩 롤린스, 로버트 라이트하이저, 켈리 뢰플러가 있습니다.

     

     

     

     

    (내무장관)
    크리스티 노엠 사우스다코타 주지사는 내무부 장관으로 거론되며, 더그 버검과 경쟁할 수 있습니다.

     

     

     

     

    (에너지 장관)
    더그 버검은 에너지부 장관 후보로 언급되며, 트럼프의 에너지 정책을 이끌 인물입니다. 전 에너지부 장관 댄 브롤렛도 유력 후보입니다.

     

     

     

     

    (대변인)
    카롤라인 레빗은 트럼프 캠페인에서 활동한 경험이 있어 행정부의 공식 대변인이 될 가능성이 큽니다.

     

     

     

     

    (특별 역할 - 로버트 F. 케네디 주니어)
    RFK 주니어는 트럼프의 "미국을 건강하게 만들기" 캠페인 이니셔티브를 이끌며 공중보건 차르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일론 머스크)
    머스크는 트럼프 재선에 기부했으며, 새로운 "정부 효율성부"를 이끌어 비용 절감과 연방 관료제 간소화를 논의하고 있습니다. 그는 글로벌 외교에서도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보입니다.

     

     

     

     

    트럼프는 이러한 인사들과 함께 행정부를 구성할 준비를 하고 있으며, 각 부처에 적합한 인사들을 임명하여 정책 실행에 나설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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