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 10cm 늘리는 수술을 받은 일본 의사 - 사지연장술

 

 

 

 

키 늘리는 수술 4년 후 달리는 장면...


167 -> 177cm

비용 5천만원 


부작용은 100미터 달리기가 3초 느려졌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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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가 댓글 >

끼아아아아악


설마 잭이 했다는 그 수술?
그거 평범한 사람이 할 수술이 아닐텐데.
운동능력 다 박살나는건데...

무식한 과학자들은 이해 못하는 경지가 있다


과학자가 무식한 세계관이면
일반인들은 뭐가되는거야ㅋㅋㅋ


살아만 있으면 작가가 쟨 영구산송장행 때리지 않는 이상 의사가 어떻게든 해주는 세계관이니깐


저거 방송이라 좀 포장한거 같고 부작용 존나 심하다고 했던거 같은데


실패 시 다리 작살나는거고
성공하더라도 본문 설명대로 운동기능 엄청 떨어짐.
일반인이면 별로 상관 없다고 그러지만 이 부분은 논쟁의 여지가 있으니 넘어가고
확실한건 운동이 직업이다 이런 부류의 경우에는 사실상 끝. 설마하니 운동 전공인데 하는 사람 있나 싶겠지만 있더라.


뼈만 커진거지 인대가 늘어난게 아니라 관절 가동범위가 확 줄어듬
심하면 투명의자도 못 함


국내에서도 시술실패로 장애가진 운동선수 방송나오기도 했지
여성분이었는데


의사 할 정도의 지능이 있는 사람이 그걸 인지 못 했을리는 없고
부작용으로 인한 단점 대비
키가 커져서 생기는 장점이 훨씬 크다 생각한거 아닐까


그런 경우라면 키 크는 수술이 훨씬 대중화 되었겠지. 뼈 깎는 성형처럼..


그냥 돈 되니 수술하는 의사들 많음


수술 레퍼런스가 많이 싸여서 예전처럼 위험하지는 않다고 함
궁굼하면 이동훈 박사 유튭


근육, 인대, 가장 중요한 신경까지 강제로 늘여버리는거라...


저거 잘못하면 근육괴사에 부작용 장난아니라던데... 이것도 점점 발전하는건가...


부작용 장난 아니고 발전은 아직까지 없음 
그냥 럭키케이스중 하나라서 방송 나온거임


풍선에 최대한 바람을 넣어 놓고
바람 빠졌을 때 쭈굴쭈굴한 풍선을 맨 처음 상태로 만들 수 있냐 수준임


나중 되면 티타늄으로 만든 뼈 넣어서 키 늘리는거 아냐?


뼈가 문제가 아니라 강제로 늘린것때문에 근육+신경이 못버틴다더라. 그게 해결 안 되면...


저거 부작용 ㅈㄴ 심할텐데........
고작 저 정도가 아닐텐데....


100미터 3초면 존나 느려진거임


다리가 길어졌음에도 100미터 전력 3초 느려진거면 굉장히 크지...


그래도 뛸수 있긴 하네..


우리나라 신기록 보유자가 경찰 공채 합격자 수준으로 떨어지는 건데
저 정도로 밖에 못 뛰게 된거고
일상에서도 저만큼 운동능력 저하가 있는거라고 봐야지


늙으면...아시죠?


무슨 프라판 작업해서 키 늘린거 같네 ㄷㄷ


이론상 맞음


물론 늙었을 때 영향이 크겠지만
당장 긍정적인 효과가 더 크긴 할듯


'당장은'


그래도 제일 중요한 취업, 직장인 시절에 뽕 뽑을테니 ㅋㅋㅋㅋㅋ


1년씩 지날 수록 부작용이 생길 것 같아


울버린이네


울버린은 성장끝난 뼈에 코팅한거지 뼈를 늘이거나 교체한건 아님...


부작용이 존나 심하긴 해도
저 외모 차이가 크긴 하네...


근데 만족감은 들겠다


잘못하면 못 걸음
인체마다 특성과 회복 정도가 달라서 조질 확률이 있음
하면 인생이 만족스러워 지겠지만 조땔 각오 하고 해야하는 큰 수술

※ N번방 운영자인 조주빈도 사지 연장술을 받아 억지로 170CM까지 키를 늘렸고, 부작용으로 발을 절뚝거린다.


아 환자인척 하는게 아니라 스스로 조진거였음? 


수술받고 누워서 어떻게 돈 벌어볼까 하다가 N번방까지 갔다는게 웃음도 안 나올 일이지


TMI : N번방 운영자겸 창시자는 '갓갓'이다. 이놈은 돈이 목적이 아니라 가학적 변태성욕자였고, N번방을 보고 시작한게 박사(조주빈)방임. 이놈은 돈이 주 목적.


다리가 길어져야 비율이 사네 역시


달릴 일이 적은 현대긴 한데 늙었을 때가 걱정된다


167에서 177이면 감수해볼만한 사람 많을걸
저 사람도 다 좋은데 키가 좀.. 이라는 말 얼마나 들었을까


저거 하면 아픈건 둘째치고 똥오줌 혼자서 못가림 제대로 걸으려면 1년은 지나야할껄
뛰지도 못하고 좀 완전히 나으려면 3년은 지나야 할거임


저거 뼈안에 기구 넣어서 늘리는 신기술인가 그건가 본데 10cm면 허벅지랑 종아리 따로 해야되서 수술 두번함. 그래서 가격이 두배임. 한국서 누가 1억 2천들었다던데


생각보다 부작용은 많이 줄어듬. 단지 재활이 4년 걸린댓나ㅋㅋㅋㅋㅋㅋ


저것도 여러번 해야하는거라 ㄹㅇ 뼈를 자르고 하는 수술이라 고통이 장난이 아님 
윗말대로 시간과 돈의 문제도 있고


근데 키가 엄청 외모에 영향주긴 하는구나... 테가 다르네


나는 키가 평균신장이라서 공감이 힘들지만 진짜로 160 중반 이하인 사람들은 저런 소식이 절실하고 민감할 수밖에.


일본 호스트가 몇년전에 저수술받고 재활끝내고 일상생활하는 영상 올린 채널이 잇엇는데 아직도 할지 모르겟다만
자기는 만족하는데 내가 볼때 다리장애인처런 걷고 달려서 키 작은 나조차도 이건 좀....생각들음


진짜 다른 사람들 의견처럼 나이 들수록 무슨 부작용 터질지 모르는게 무섭긴하다
근데 그거 감수 할 가치가 없는것도 아닌것 같고..


키 작은거 컴플렉스면 수단과 방법을 안 가릴 사람 널렸지


다른거보다 머리가 겁나 크시네 ㄷㄷ


저러면 팔도 늘려야되는거 아닌가


팔 늘리는 수술도 있다함. 합쳐서 '사지연장술' 검색해봐.


167 사진이 너무 작아보이게 나옴


ㅇㅇ ㅋㅋ 저정도는 아님 내가 167인데 ㅋㅋ


저 수술이 부작용 없으면 이미 우리나라 부자들 중 70%는 했음. 얼굴 성형처럼 외관의 변화도 없어서 수술 사실 숨기기도 편하고.


일단 작은 남자 아이돌들부터 다 했음. 우리나라 남돌 170 전후 존나 많음. 오죽하면 남돌들 키높이가 필수겠음.


친구가 너무 키가 작아서 저거 하려고 알아봤다고 하던데 그때 의사가 해준 얘기로는 저런식으로 뼈를 절단해서 늘려주는 방식은 자기도 추천 안한다고 아기때부터 자라면서 뼈와 신경,근육이 같이 맞춰가면서 자랐기 때문에 이걸 인위적으로 뼈를 늘리면 신경,근육이 어떻게 될지 자기도 장담 못한다고 득보다 실이 많다고 이 수술은 정말 극단적인 상황에서나 시술하는거지 그냥 있는 그대로 건강하게 사는게 가장 좋다고 얘기 해줌.

사진이 뭔가 손댄거 아닌가? 할정도로 대두같다고 느낀건 나뿐?


손을 댄 사진임. 머리쪽만 가까이해서 찍었거나... 의도적인거


앵글 때문일 듯


일리자로프 수술입니다. 부작용은 장애인 당첨확률이 비약적으로 초격차로 상승한다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