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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국 현대사에서 가장 무책임한 정치인 1위 - 나이젤 패라지
    맛난고의 정보 2024. 1. 7.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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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이젤 패라지 >

    영국의 브렉시트 투표 당시
    "브렉시트당"이라는 정당까지 새로 만들어서
    브렉시트를 전폭지지한 정치인으로

    영국 정치인 중에서
    브렉시트에 가장 주도적인 역할을 했는데
    브렉시트가 되니 "이제 내 역할은 끝났다"며
    바로 사퇴

     

     

     


    자기는 딱 브렉시트하는 것까지만 목표였다면서
    브렉시트 이후 영국이 가야 할 길은 무엇인지
    영국의 비전은 어떻게 되는건지
    그런건 자기 일이 아니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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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가 댓글 >

    걍 업적작 하고 도망감


    영국의 인류학적 입지를 보는 듯하다.


    딱 브렉시트를 하겟다 하나 공약하고 이루고 
    은퇴한거면 오히려 자기 할일 다하고 간거 아님? 
    ㅋㅋㅋ


    공약 지키고 미련없이 사퇴한 정치인 이렇게만 
    보면 대단한데?


    브렉시트 안 될줄 알고 어그로 끌어서 정치판에 
    낑겨있으려고 했는데 진짜 되서 책임 안지고 
    런한걸 이떻게 ㅋㅋㅋㅋㅋ


    정치와 공약은 어떤 비전을 이루기 위한 도구가 
    돼야 하는데, 그 자체가 목적이 되는 사람은 정치
    하면 안 되지. 그건 할 일을 한 게 아니고 표 빨아
    먹고 먹튀한거임. 근데 어떤 나라를 막론하고 
    현실은 그런 사람들한테 표가 가더라고... 
    혐오정치가 장사가 잘돼


    대단은 무슨 공략이 분탕이잖아?? 사람들은 다 
    계획이 있는 줄 알고 지지한건데 통수 맞은거고.. 
    영국 경제지표봐바요 지금 얼마나 고라박고 
    있는지


    마누라가 7명인 놈 생각하고 들어왔는데


    걘 자국에 대한 책임감만은 ㅁㅊㄴ이야 괜히 
    전시총리감이 아니지 물론 자국 한정이지만


    처칠은 전후에도 또 총리되서 할건 다함 
    외교로 욕 먹어서 그렇지


    저정도면 영국이 붕괴하는걸 보고 싶었던 건가....


    영국이 흑화원인 제공해줬으면 시빌워네ㅋㅋ


    현대사에서 의도된 혼란은 거의 대부분의 경우 
    기득권들의 이득이 되었거든.
    왜 저랬는지 대충 알 수 있는 부분이지. 


    “저 저저 저놈 족보 까봐! 불란서 놈 아니야?!”


    분1탕종자 그잡채


    오히려 무책임한건 뽑아준 민중 아닌지?


    결국 선택한건 국민들이지 
    그에대한 책임과 댓가도 오로지 국민들의 몫이고


    브렉시트 이후에 무슨일이 벌어질지는 아예
    말할 필요도 없고 브렉시트가 뭔지도 모르고 
    찬성한게 태반이었으니 민도가 얼마 낮은지 
    잘 알 수 있지


    브렉시트를 지지한거면 그 브렉시트 후에 있을 
    비전을 보고 지지했어야 하는데 브렉시트 되자
    마자 사퇴한건 브렉시트 후의 비전이 아니라
    그냥 브렉시트를 하는것이 목적이었다는거네 
    ㅋㅋ 도라이새기아니야 ㅋㅋㅋㅋ


    혼돈 자체가 목적인 조커 그자체ㅋㅋㅋ


    대충 폭탄 몰이로 지지도만 얻을 생각이었는데 
    진짜 폭탄이 터지니까 도망간걸지도


    애초에 브렉시트 자체가 벼랑끝 전술을 시도
    한답시고 폼잡다 아예 벼랑에서 뛰어내려버린 
    셈인 멍청한짓이였잖아 ㅋㅋㅋㅋㅋ


    최근기준이면 리즈 트러스 아님?

    최단기총리+코로나시기에 죄다 금리올려서 

    시장에 돈 도는 양 줄이려고 했는대 뜬금없이 

    돈 풀어서 영국에서 밥 굶는 사람까지 

    만든 미친ㄴ인데...


    얘가 그 야채가 시들기도 전에 쫓겨난 년이냐?


    저 년은 욕이라도 먹고 퇴출되었지..ㅋㅋ
    터키의 ㅁㅊㄴ은 독재자라서 그짓을 해도, 
    대지진이 나도 내려올 일도 없더만.


    얘 목적은 진짜로 브렉시트를 하는게 아니라 
    브렉시트를 핑계로 자기 지지세력 모아서 
    그 후에 정치기반으로 쓸려고 한거 같은데
    진짜 할 생각은 없었을거 같음


    나도 이걸로 봄 ㅋㅋ 어그로 분탕으로 관심 끌어
    보려다 진짜 터지니까 런한것


    브렉시트 홍보보면 일반 사람들도 혹할 소리를
    주야장창함. 불법이민자 추방, EU 분담금 반대, 
    대영제국의 영광 회귀 등등… 사실 EU에서 제일 
    큰 영향력이 있는 나라가 독일이고, 여러 이민
    문제나 인권문제 등으로 영국에 수 십만 명의 
    난민들 받으라고도 해서 영국 중하층민들의 불만
    이 극에 달함. 브렉시트 전까지는 유럽의 유력 
    정치인들의 공약이 eu 탈퇴였는데, 영국이 
    브렉시트 이후 망가지는 거 보고 EU탈퇴 입뻥끗
    도 안 함. 영국에 있던 많은 금융허브로서의 지위
    나 여러 혜택들이 아일랜드로 전이되면서 
    아일랜드가 역사상 최고의 호황을 누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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