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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컴퓨터 AS 사기를 당해본 유튜버
    맛난고의 유머 2023. 12. 19.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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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직도 이런 업체가 있다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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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가 댓글 >

    그래서 한 명 고소했다고 함.


    1명만이라고?


    안 돌려줬던 사람했떤가 나머지들은 다 돌려
    받고 그렇게 들은거 같은데


    테스트 한 4명의 업체 중에 하나 고소.


    아하 돌려줬구나


    어둠의 잇섭 
    뻘짓에서 각종 사기제품에 대해서 어떤 식
    인지 많이 알 수 있어서 정말 좋았음


    와 내 지인이 당한거랑 비슷하네


    진짜 이렇게 닉값을 열심히 하는 유튜버는 
    본 적이 없음


    그리고 충격적인걸 알려주자면 
    저 양반 처음 올린영상이랑 지금 영상이랑 
    보면 아예 다른사람 ㅋㅋㅋㅋㅋ


    잇섭이랑 양대산맥으로 it리뷰 하는데
    먹방이라도 하는지 둘이 살이 찜


    잇섭이랑 차원이 다를 정도로 사람이 바뀐
    케이스라 뻘짓은 ㅋㅋㅋㅋ


    사람이 두배가 됬음 ㅋㅋㅋㅋㅋㅋㅋ


    막상 그냥 안 켜진다거나 하면 뭐가 불량이고 
    문제인지는 모를 순 있긴 하지만
    그걸 알기 위해 여분의 부품들 가지고 다니면
    서 최소한의 불량 체크를 현장에서 하는거지
    만 사기 치는 놈들도 많지...
    나도 컴퓨터 첨에 공부 할 때도 내 부품 내가 
    원하는거 알아보기 위해서랑 따로 사기 안 
    당하기 위해서 였기도 했는데
    그 옛날 시절에도 등쳐먹는 놈 존나 많았지...


    사기꾼들 특) 걸리면 아시는 분인줄 몰랐다고
    (?) 미안하다고 함. 이런거 다 신고하면 서민
    (?)은 어떻게 먹고 사냐고 우는 소리 함.


    너를 잡아넣으면서 먹고사는 시민도 있다


    저거 영상 봤는데 출장 용팔이랑 뭐가 다른지 
    모르겠음


    난 같다고 생각함


    근데 그걸 좀 알아야함 우리나라 사람들이 
    출장비 5만원 내는것도 존나 아까워함
    안 되가지고 사람은 불러놓고 출장비는 주기 
    싫어하는거


    그래서 동팔이라 부름.
    동네 용팔이


    저런거 보면 컴퓨터 조립에 취미를 가지고 
    있는게 참 다행이라고 생각함..
    내가 시스템 구성할거 스펙 죄다 내가 꾸미니
    까 마음 편함


    어짜피 ㅈ될거 자기 손으로 망가뜨립시다
    구글링 하면서 건들다보면 웬만한 건 
    셀프수리 됨


    동네 컴퓨터 수리 전문점은 기억나는 사장님
    이 있음
    존나게 존시나 큰 모니터로 월드오브탱크 
    하던 분이었지... 혹시 저럴려고 저 직업을 
    택하신건 아닌가? 라는 의문이 들었어


    2,5번은 사실상 공임비만 받은거 아님?


    그래서 문제없이 좋은 업체라고 함


    출장비만 받은거라 그 사람들은 문제 없음.


    ㅇㅇ 양심 업체


    그래도 두군데는 양심적이네.


    1번은 바이오스 결이라도 같지 
    3, 4는 그냥 강도잖아.


    버려준다는 소리 무시하고 
    부품수거를 못하게 해야함


    저거만큼 또 자주당하는게 
    자동차 휠 타이어...


    1번은 약간 애매한 상황이고 
    2번 5번은 양심적인 업체인데
    3번 4번은 좀 쓴 맛 봐야 함


    6~700만씩 번다던데


    컴퓨터가 니 친구라면 너도 좀 잘 알려는 
    노력을 할 필요가 있다. 만약 그렇지 않다면 
    컴퓨터를 잘 아는 친구라도 있어야 할거야.


    컴퓨터 하니까 빡치는 일화있음.
    집에 컴터 관련 아는 사람 1도없는데 압쥐가
    컴 산다고 대충 늘 부르던 as기사 한태 컴터
    를 조립식으로 삼. 그때는 그러려니 했는데 
    뭐 뻑하면 고장나는거임. 아버지는 당연히 
    그 기사 불러서 수리하고 그랬는데
    아버지가 그 기사랑 몇번 친해지니까 
    술 사주고 싸게 수리받거나 컴 바꿀때 싸게 
    받았다고 하는거임
    근데 나중에 내가 pc방 알바하면서 사장님
    한태 막 물어보니까 호구 당한거라고..
    그 얘기 듣고 빡돌아서 당장 그 기사랑 거래
    하지 말라고 ㅈㄹ했지. 당연히 아버지 입장에
    서는 내가 단골인데 사기 치겠냐고 뭐라뭐라
    하더니 자기도 찝찝한지 결국 호구 당할거 
    다 당하고 더 이상 안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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