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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배우들이 사적으로 어울리기 꺼려한 한국인 배우 - 황정리맛난고의 정보 2023. 11. 20. 08:14반응형
70~80년대 홍콩에서 악역 배우로 명성을 떨친
황정리 옹
평소 인상이 너무 무섭게 생긴데다 포커 페이스
유지 악역 전문으로 나오니까 같이 찍는 배우들
이 진짜 악인 으로 착각해 사적으로 피했다 함.
게다가 당시 삼합회와 구룡성채가 건재하던
우범지대 홍콩에서 누구든지 덤벼라 3분 안에
끝내주겠다고 공언하고 다녀서 도전자들 때려
눕히고 다님.
일본인 배우 사나다 히로유키와 용지 닌자를
촬영할 당시 사나다가 인상이 너무 무서워서
어울리지 못했다고 회상 했을 정도였다고...
해외에선 무협팬들에게 거의 지존급으로 추앙
받으심. 일본에서도 팬사이트가 있을 정도...(버추어 파이터-라우 첸, 드래곤볼의 학도사 동생
인 타오파이파이가 전부 황정리옹 모티브로 만든
캐릭터)반응형
< +추가 댓글 >
게다가 당시 삼합회와 구룡성채가 건재하던
우범지대 홍콩에서 누구든지 덤벼라 3분 안에
끝내주겠다고 공언하고 다녀서 도전자들 때려
눕히고 다님
아니 무서워할만 한데요
그… 배우 역할 때문에 다들 무서워하는게
아닌거 같습니다 황정리 옹…
던전가서 네임드 3분 솔킬내고 다니는데
무서운거 맞는 듯
이건 걍 찌라신데
칼 들고 덤비는 깡패들도 다대일로 깨부셨다는데
진짜면 ㅎㄷㄷ할듯
저분 배우이기전에 무술인이잖아
현실에서 mma 하고 다니셨네 ㅋㅋㅋㅋㅋ
홍콩 진출할 때 악역으로 이름을 알리기 위해
누구든 도전하라고 했는데 진짜로 도전하는 사람
들이 있어서 대결 받아주고 다 이겼음
근데 너무 많은 사람들이 도전을 해서 어느 정도
받아주다 끝냄
한국인이었다는게 더 충격이었음.
왕쌍레이
그러니까 아직 마피아가 가장 위세를 부리던
시절에 3분컷 아무나 ㄱ를 시전했는대 연단위로
무패를 찍었다는건대 안 쫄수가 있나..
저 시절에 홍콩에서 영화배우 하던 무술인들이
꽤 많음
이거 신문에 냈잖아 ㅋㅋㅋ
나랑 싸울 사람 하고 신문에 광고냄
와우 대단하신 분이네
무법지대에 들어가서 3분컷하고 나오는 사람은
나도 무서워서 다가가기 망설여짐
이소룡보다 쎈거 아니냐 저정도면..
좀나 세보인다...ㄷㄷ
구룡성채에서 ㄷㄷㄷㄷ
쎄보이는게 아니라 그냥 쎈거같은뎁쇼ㅋㅋ
타오파이 처음 등장해서 혓바닥으로 킬 따낼 때
정말 무서웠어
타오파이파이 등장 장면 처음 봤을 때
개무서웠는데 역시..
인상 문제가 아닌것 같은데...배철수 옹 젊을 적이랑 디게 닮았음
눈매가 틀려 저분은 눈매가 매서워
... 둘 다 현역 때 티비 등에서 마니 못 봤지?
완전 달라.. 저 머리는 꽤 많았는데 홀쭉한 얼굴형
에 저 머리라고 닮은 얼굴이 아니지..
배철수 옹도 3분 주면
어딜가던 라디오 진행 할 수 있음아니...인상 때문만이 아닌데요...우범지대 3분컷
이면 실제로 스트리트 파이터잖아요.....
무섭게 생겨서 그런게 아니라 무서운 사람인게
그냥 존나 무서운게 맞는거 같은뎁쇼...?
내래 씨라소니야 라고 할거같은 인상인데여
그 당시 일화에 따르면 취권 촬영당시 성룡이랑
격투할 때 서로의 수를 미리 맞춰ㅂㅈ 않고도
상대의 움직임을 읽고 대처해서 싸운 덕분에
촬영이 아니라 진짜 비무처럼 합이 끊기지 않고
이어졌다고...콧수염 때문인가 쿵푸허슬 주인장하고 비슷하심.
홍금보 성룡이랑 더불어
칠소복 중 일원인 원화 아저씨
이 아저씨 원래 액션배우 출신임?칠소복 멤버 중에서도 아크로바틱 액션의 1인자
이심다.. 큥푸허슬 이전 한국사람들에게 가장
유명했던 역할이 아마 강시선생1의 메인빌런
강시였을거에요
취권 만드신분 아니에요?
취권의 그 악역대장
도전을 받아서 진짜로 줘패고 이겼으면
그건 무서워할만하지 않나요?
심지어 영화에 나온건 진짜로 막 때리면
안 되니까 합 맞춰서 살살한거 라고
실전에선 장난 아니었다지
https://www.youtube.com/watch?v=_-Pvygt0YFc&t=2s친척 여동생...
시아버지....ㅎㅎㅎ
결혼식가서 뵈니 포스가......
헐… 일단 장인어른이 아니라 시아버님이라서
다향이네.. ㄷㄷ버추어 파이터 3 세계1위 캐릭터
라우의 모델이시기도 하다.
크흐.. 이분은 진짜 지금 다시 영화를 봐도
카리스마가 .. 어마어마하심..
실제로 정당방위로 날린 발차기로 사람이 죽기도
했다는 카더라가 떠돌 정도이니
(실제 사실은 무근)
악역을 너무 찰지게 연기하셨음. ㅋㅋ
대단한 카리스마.
근데 저때는 무술 도장 같은 거 차리면
다른 도장으로 도장깨기하러 다니기도 하는
낭만의 시대이긴 했음 ㅋㅋㅋ
태권도장, 복싱장 차리면 건달들 찾아오고,
검도장 차리면 연장 든 조폭 찾아오던 시절
심지어 경찰들도 와서 말리기는 커녕 구경하다가
생사여부만 확인했다던 시절
성룡이 합 맞출 때 유일하게 실제타격을
허락했다는 후문이 있음반응형'맛난고의 정보'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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