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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복싱 포스터에 후원자 얼굴을 넣어주는 이유
    맛난고의 유머 2023. 10. 31. 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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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가 댓글 >

    강펀치 무엇


    진짜 영끌이네 ㅜㅜ


    복싱도 참 재밌는데 
    우리나라에선 완전 골로 가버려서 참...


    진짜 지원 많이 없고 
    돈 없는 스포츠는 어쩔 수 없겠다...


    뭔가 슬프네..


    미국에선 권투 아직 인기있는거 같던데, 
    우리나라는 왜캐 망했지


    가짜 선수+대전료 개쌈


    우리나란 더 다이나믹한 이종격투기로 다 빠짐. 
    그리고 스타급 선수가 없음. 우리나라에서 
    파퀴아오급 선수가 나와서 3체급 통합챔피언 
    같은 거 나오면 말이 달라지겠지만.


    복싱에서 가장 인기 있는 체급은 라이트~미들급
    입니다. 그리고 복싱은 여전히 미국을 대표하는 
    스포츠 중에 하나고 ufc 보다 파이트머니도 커요.


    행운권 추첨에서 존나 처절함이 느껴진다
    '제발 오세요'


    그 와중에 티비보다 순위?가 높은 자동 거꾸리는
    대체...


    선수만으로는 관객을 모으기 힘든...


    저 사람들 사진 빠진다고 안 갈 사람이 
    가진 않을거 같긴 해


    저렇게 후원하는거 생각해보니까 
    엄청 어려운 일일거 같긴하네...


    씨름보다 더 틀딱 스포츠가 되어버렸어...


    씨름은 오히려 젊은 팬층 유입이 된 상태라는 게
    참으로 모순된 상황이군


    드립 빼고, 잘생긴 남자들이 바지만 입고 
    겨루는거 보러 몰린다던데


    복싱도 잘생긴 남자들이 주먹다툼 하면
    보러 갈텐데 그럴 선수 유입이 없는 게
    절망적인 상황이지 ㅋㅋㅋ


    복싱포스터는 진짜 시공간 고정이네 
    하나도 바뀌지 않았어...


    뭔가 계기가 있어야할 것 같긴 한데...
    저게 지인들 식사식당으로 먹고 사는거랑 
    무슨 차이가 있냐고.


    저거도 적당히 해야지 선수보다 지분을 더 차지
    하면 무슨의미야.. 그리고 복싱 경기도 포털 
    한 곳에서 광고해야지 지인의 건너건너 소문 듣고 
    경기한다고해서 시합 찾아보려면 사이트 카페 
    트위터 다 뒤져봐야 겨우 찾음


    인기없는 스포츠는 어쩔 수 없음
    나도 저렇게 인기없는거 한번 보러갔는데
    선수 + 스탭들이 관객보다 많더라..


    그럼 적당히 할 수 있게 도와 줘봐


    돈 주던가. 저 사람들 아니면 애초에 못 열림.


    저 얼굴들이 없으면 
    아예 경기조차 못 여는 상황이라...


    저게 싫으면 후원자들 없는 복싱대회에 기깔나는
    포스터로 광고했을 때 저런 포스터가 싫은 팬들
    이 많이가서 수입이 많이 나야 하는데 불가능
    하니까...


    존나 화려하게 홍보해야지 저건 뭔


    화려하게홍보할돈이없음


    저게 싫은 사람들은 저사람들 다 밀어낼 만큼 
    후원하고 선수들로만 포스터해달라고 하면 된다. 
    돈도 안 주고 경기도 안 보고 불만만 표출하면서 
    이래라저래라하는 그런 사람이 되지 않도록 하자.


    종호가 환길이 보고 웃는데?


    복싱이 워낙 돈이 없으니..


    경기장도 체육관이 아니고 체육관 앞 주차장이네


    더 비참하구만


    하도 마이너해서 인맥으로 영끌해야 
    관객이 조금이라도 있다는거...


    디자인 잘하는 사람한테
    외주 좀 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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