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봉련 - <이 연애는 불가항력>, 일 잘하는 쎈 언니로 출연 확정

 

배우 이봉련이 '이 연애는 불가항력'으로 다시
돌아올 예정입니다.

2023년 7월 12일 소속사 에이엠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이봉련은 JTBC의 새 수목드라마인 
'이 연애는 불가항력'에 출연할 예정입니다.

'이 연애는 불가항력'은 300여 년 전 철저히 봉인
됐던 금서를 얻게 된 녹지과 공무원인 이홍조
(조보아)와 그 금서의 희생양이 된 변호사 장신유
(로운)의 불가항력적 로맨스를 그린 작품입니다.

극중 이봉련은 온주 시청 환경녹지과 과장인 
마은영 역을 맡았습니다. 마은영은 온주 시청에서 
일 잘하는 쎈 언니로 통하는 인물입니다. 늘 자기
개발에 열중이며 그래서인지 동기들 중에서 가장 
승진이 빠르기도 한 능력녀로 그려지고 있으며
이홍조의 든든한 지원군이 될 예정입니다.

이에 앞서 이봉련은 tvN '일타스캔들'에서 남행선
(전도연)의 절친이자 국가대표 반찬가게를 함께 
운영하는 김영주 역을 연기하며 대중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은 바 있습니다.

이런 사랑에 힘 입어 이봉련이 
'이 연애는 불가항력'을 통해 보여줄 새로운 모습
에 기대감이 더해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