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괴범에게 새총을 쏴 동생을 되찾은 미국 오빠

 

 

얼마 전 미국 미시간주에서 부모님들이 외출
하고 여동생과 집을 지키던 13살의 오웬군.

당시 8살 여동생은 마당에서 버섯캐기 놀이
를 하고 있었는데

방에서 게임을 하던 오웬군은 밖에서 비명
소리가 들리자 창밖을 봤고 여동생이 납치
당하고 있는 모습을 보았음.

다급한 마음에 방에 있던 새총으로 범인을 쏴
머리와 가슴에 명중시킴. 범인이 충격을 받은 
사이 여동생은 무사히 집으로 도망쳤고

범인은 도주했으나 이후 경찰에 의해 검거.

용의자는 범행을 부인했으나 머리와 몸통에
새총으로 인한 상처가 그대로 남아있었기에
결국 범행을 자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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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가 댓글 >

와 우솝!

에임실력이 대단한데?


새총특 : 존나아픔


새총특: 새만 잡는거 아님


뭐 쏘냐에 따라서 살상력도 충분하지.
뾰족한 쇳덩이 쏘면 박힐껄?


새총 존나 에임 맞추기 존나 어렵던데 
어떻게 그 멀리서 딱 맞아야할 곳만 맞췄냐


새총 특) 기본적으로 장난감이 아니라 무기임


와! 저격왕!!


새총이니까 살았네
소총 아닌 것에 감사해라

어허
저격왕은 저격섬에서 수십만의 부하를 
데리고있는 영웅왕이라고


자주 쏘는거 해보셨나보네
그나저나 마당에서 대놓고 납치라니 
도대체 뭐선 동네여 ㄷㄷㄷ


오빠가 다리꼬고 동생에게 평생 자랑질해도 
인정


제목만 봤을 때 그래 새총이면 충분한 무기지
했는데 이게 2, 30미터도 아니고 60미터 거리
에서 저격했다더라


진짜 우솝이냐? 

택-티컬 새총
구글에서 까리해 보이는거 긁어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