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화 150% 완료된 프랑스 아내

 

 

뜨거운 국밥 한수저
-> 소주 한잔 원샷
-> 다시 국밥 한수저
-> 소주 한잔 원샷

무한반복

언제까지?

국밥 그릇이 빌 때까지.

현지화 150%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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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가 댓글 >

뜨거운 건 나도 못 먹는네


안 먹는게 좋습니다. 뜨거운 음식이랑 
후두암이랑 연관된다는 연구 결과도 있어서


나중에 밥알 좀 풀어지고 국도 좀 식으면 
꿀떡꿀떡 기냥 넘어가지라


한국인이네


겉모습이 외국인으로 보여서 그렇지 
한국인 다되었네 일이 힘들텐데 남편이랑 같이 
일하고 끝난뒤에 맛있게 먹는 모습 보니까 
안 그래도 이쁜 외모인데 더 이뻐보인다.


의외로 한국 사람중에서도 뜨거운 거 
못 먹는 사람 많더라
그거 때문에 점심시간이 힘들다고.. 
다들 국밥 원픽인데 진짜 그 뜨거운 걸 
10~15분 컷 해버리니까
못 따라가겠다고;


나도 뜨거운 거 못 먹어서 음료도 무조건 
아이스임. 제일 힘든 게 펄펄 끓여서 나오는 
추어탕 같은 거 먹을 때 ㅠ


저부부 막노동 하는 걸로 
브이로그 식으로 영상찍던데?

한국인도 여자들은 잘 안가던데 ㄷㄷㄷ


포장해오면 크어어 뻑예 하면서 잘먹던데


ㅇㅇ 그런데 식당에선 젊은 여자 보기 힘들더라


식당에서는 잘안먹고
포장하는경우가 많은거 같더라고
아니면 그냥 연인끼리 가거나
동성 친구나 혼자 가는 케이스가 적어서 
상대적으로 그렇게 보이는거 같긴해
그리고... 그들의 피에는 국밥보다는 
떡볶이가 더 진하게 흐르고 있어서 
그럴지도 몰라


한창 초기때 브이로그찍는거 구독해서 보고
있는데 서로 의지해서 사는 거보니 짠하기도
하고...근데 한국인패치 다된 처자라 
신기하기도 하고 ㅋㅋㅋ


아서 집 근처에도 국밥집이 하나쯤 있었으면 
조커가 되지 않았을텐데


근데 한숟갈 원샷 요테크면 현지화를 넘어서 
거의 노동 찐하게 한 아재들 저녁식사 모습
이잖아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