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은 확률로 망하는 pc영화들 특징

 

 

맨이란 명사에 태클 걸고 
우먼 드립치면 높은 확률로 망작임.

진정한 pc라면 데드풀2처럼 
아예 다른 명사로 바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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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가 댓글 >

여기는 맨홀
우먼홀을 찾아보도록 하거라


성별 어쩌구 타령하는 영화 중에 
멀쩡한거 없더라


거 재밌게 만들면 모르겠는데 
십중팔구 죄다 똥망작임을 증명하고 끝냄


그렇다고 아예 새로운 뭔가를 만들면 몰라 
원래 있던거에 이상한거 넣으면서 망함

진짜 명작들은 PC타령 없이 연출로 증명하지

전설의 망작 영화 배트맨과 로빈에도 
그런 장면이 나옴.
배트걸이 배트맨 장비 쌔벼입고 배트맨 
싸우는 데 나타나서는 누구냐? 
나는 배트걸이다 하니까
배트맨이
"배트걸? 어째서 배트워먼이나 배트퍼순이 
아니라 배트걸이지? 정치적으로 올바르지 
못한데."
이러니까 배트걸이
"왜냐하면 나는 아직 스쿨걸이니까"
라는 대사를 날림 ㅋㅋㅋㅋㅋㅋㅋㅋ

여성도 강하다 라는 메시지를 아가리가 
아니라 연출로 보여준 장면 하나 더.


영화 팔려고 만든게 아니라 pc할려고 
만들었으니 ㅋㅋㅋ


1. 우먼이라고 할만큼 딱히 미스트가 한 일 
없었고, 남자들도 제 몫을 했다.
2. 능력 있는 사람들 속에서 자기 능력을 
보여줘야 하는데, 주인공 빼고 다들
지능부터 떨어졌던 작품.


부연설명.
1. 저 시점에서 벌어진 일은 우주 비행사 
구출인데, 퀵실버, 나이트크롤러 등 다들 
열심히 자기 할 일 했지만 미스틱은 진짜 
한 거 없다.
애초에 저 영화 여자 악당이 여자 주인공 
꼬시고 여자 주인공이 개트롤 하는 영화다.
2. 이전까지 시리즈 감초이자, 여성 인권 
관련해서도 나름 잘 묘사되던 캐릭에게 
괴랄한 대사를 건내주었다.


재밌는 영화를 만드는게 목적이 아니니 ㅋㅋ


그놈의 맨 타령 ㅋㅋㅋ 그렇게 증오하는 
백인 남자들이 몇 십년에 걸쳐 만든 
대형 프렌차이즈에 기생하면서 
대형 프렌차이즈 특성상 설정상 인류 몰살
시키려는 초능력자. 지구 아작 내려는 
외계인과 싸우는 애들이 지금 맨이 그렇게 
중요하냐? 차라리 대놓고 페미니스트 영화로 
맨이라는 단어 철폐를 위해 싸우는 여자 
영화를 만들든가? 그럼 이해라도 하지. 하긴 
그럴 능력이 없지. 그냥 무능력하고 못 만든
것들이디.

PC 영화류들이 착각하는게 뭐냐면 영화는 
실제 역사가 아니고 만들어진 시나리오 위에 
있기 때문에 결국 그 안애서 뭔짓을 하든 
다 깔아놓은 판 위에서 지들 잘났다고 
지랄하려는게 뻔히 보인다는거지

매드맥스 보면서 PC하나도 생각 안났는데
ㄷㄷ


그게 실력이란거지


중간중간에 댓글로 데드풀 언급하는데 
데드풀은 결이 다름
데드풀은 쟤들이 PC하게 가는걸 까려고 
PC함을 가지고 온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