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의 제자 12사도 상징들

 

 

사도 베드로

천국의 열쇠, 역십자가

순교 원인 : 역십자가형

사도 안드레아

X십자가, 복음서

순교 원인 : X십자가형

사도 大 야고보

책, 칼, 외투, 조개비, 모자, 
지팡이, 자루, 호리병

순교 원인 : 
유대의 왕 헤로데 1세에 의한 참수형

사도 요한

책, 성배, 가마솥, 독수리, 뱀

천수를 누리다 아흔 네살에 세상을 떠남. 
단, 기름이 끓는 솥에 던져졌는데도 
멀쩡히 살아돌아왔다는 야사가 있음.

사도 필립보

노인

순교 원인 : 87세의 늙은 나이로 십자가형

사도 바르톨로메오

칼

순교 원인 : 아르메니아의 왕 아스티야제스 왕에
의해 살가죽이 벗겨지고 십자가에 못이 박힌 뒤
참수형

한술 더 떠서 정육점, 소금, 가죽상인의 
수호 성인이기도 하다.

사도 토마스

창

순교 원인 : 인도 코르만델에서 창에 찔려 순교

사도 마태오

도끼창, 날개 달린 사람

순교 원인 : 에티오피아 또는 페르시아에서 
순교했다는 설. 도끼에 의해 순교 했다는 
전승이 있다.

사도 小 야고보

책, 목수의 톱

순교 원인 : 유대교 분파 바리새파에 의해 
돌팔매를 당해 순교

상징과 순교 원인이 일치하지 않는 인물. 
위의 大 야고보와 동명이인

사도 타대오

도끼, 지팡이, 배

순교 원인 : 페르시아에서 십자가형 당했다는 
전승, 활에 맞아 순교했다는 전승.

사족으로 풀 네임은 유다 타대오. 
"이스카리옷 유다"와 일부 이름이 같은 동명이인

사도 시몬

톱, 책

순교 원인 : 페르시아에서 기둥에 거꾸로 매달려
커다란 톱으로 반갈죽

이스카리옷 유다 (축출됨.)

사도 마티아

도끼, 축대

순교 원인 : 
에티오피아에서 큰 도끼에 찍혀 순교 




번외

성 라우렌시오

구호품, 석쇠, 종려나무 가지

순교 원인 : 석쇠 위에서 화형으로 순교. 
돌려 말하지 않고 진짜로 바베큐...

"보아라. 한쪽은 잘 구워졌으니 
다른 쪽도 잘 구워서 먹어라!"

- 자신을 처형하는 모습을 지켜보던 
로마 황제에게, 성 라우렌시오

요리사와 소방관의 수호성인을 겸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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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가 댓글 >

수상하게 사인이 증표가 되는 종교


존나 잔인한 종교인거 같다 어디 종교냐


ㄹㅇ 끔찍하게들 죽음...


페이트 같은 데에 나오면 사기겠네
보통 죽은 원인이 약점인데
오히려 약점을 주관하는 성인이 됬으니


인도?? 그 시대에 겁나 멀리까지도 갔네


죽은 원인이나 사유가 상징물이 되는 종교


요한은 교회 역사적으로도 무척 중요한 인물임. 
그의 사후로 예수를 만난 적이 없는 이들이 
이끄는 교부시대라는 새로운 시대가 열리니까.


사형 시킨 쪽에서 일부로 상징물에 맞춰서 
죽인거임? 아님 우연임?


반대임 사인이 상징물이 된거


고대 사형방식이 잔인하다보니(특히 이사람들은
사상관련일테니 더 잔인했을듯) 저런 방식으로 
순교하고 그거에 맞춰 상징물을 정한거지


유대교, 유대인: 아니 ㅅㅂ 예수 목따고 제자들
반이나 족쳤는데 왜 안 없어지고 로마의 국교가
되는거지? 대체 왜?


유다 축출의 상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