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사람의 진짜 성격이 드러나는 순간

 

 

흔히 '힘들 때일수록 진짜 인격을 볼 수 있다' 
고 합니다. 하지만 스트레스가 심할 때는 
성격이 나빠지는 게 보통입니다.

진짜 인격은 '잘 자고, 잘 먹고, 릴랙스했을 때' 
드러납니다.

이 상황에서 성격이 나쁜 사람은 진짜 나쁩니다. 
잘 기억해두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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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가 댓글 >

부족할거 없는데 승질 드러운사람 종종 있지


그냥 승질 더러운게 일상인 사람 있음. 
별거 아닌 일에도 급발진 하고


다들 밥 잘 먹고 숙소에 누워서 폰을 만지든 
누워있든 쉬고 있는데 갑자기 장난친다면서 
쿠션 같은 거 머리에 맞추는 사람.
프로젝트 하나 잘 끝내고 다들 회식자리에서 
건배하고 나서 숟가락두는게 어쩌구, 술라벨 
가리는거 어쩌구 하는 사람.
많지


힘들 때도 좋은 모습 보이는 사람은 
진짜 좋은 사람이고
여유가 있는데도 성격 더러운 사람은 
진짜 성격 더러운 사람이겠군


정확한 평론이군


일 편해지고 평소보다 워라밸 좋아졌는데도 
성격 ㅈ같은 인간들 은근 봄


본성은 권력을 쥐면 바로 기어나오던데


사람을 궁지로 몰아넣고 살려고 발악하는 걸 
'인간은 역시 추하다 그것이 본성이다.' 라고 
하는게 싫다.


사람이 제 정신일수가 없는 극한상황에 
몰아넣고는 깔깔 그게 니 본성이라구요! 
ㅇㅈㄹ하는 것만큼 개소리가 없지

그 지긋지긋한 억까 클리셰를 
정면으로 깨부순 다크나이트


여유가 없을 때도 얼마나 선을 잘 지키느냐를 
테스트 하는거지.


정확히는 눈치를 보지 않아도 되는 상황. 
내가 남들보다 확실히 우위에 있거나, 내 발등에 
불이 떨어지거나해서 눈치 볼 상황이 아닐 경우
이 사람이 어떻게 행동하느냐를 보고, 
문제상황이 터졌을 때 이 사람을 신뢰 할 수 
있는가 확인하는거.


맞네.
곳간에서 인심 난다는데 부자가 인성 드러우면 
그 인간은 노답인 거네. ㅋㅋ

이거 ㄹㅇ 인게
힘들고 여유 없으면 
평소보다 더 신경질적이 되는걸
스스로도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