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도로에서 도대체 맨 앞차는 뭘 하고 있는 걸까?

 

 

신호등에서 이상적인 차량 통행

현실

위 사례를 원형 도로에서 
달리는 차들에 대입하면

도로 위에 아무런 장애물이 없지만 
차량이 정체되는

이런 모습이 연출됨.

고속도로에선 신호는 없지만 
이런 식으로 차량이 정체되기 시작함.



맨 앞차 따위는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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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가 댓글 >

근데 첫 번째처럼 차가 움직이면 뒷 차가 
앞 차 엉덩이 박고 더 심하게 지연됨;


정지도 기계처럼 동시에 하면 사고가 안나지.
인간은 그게 불가능하지만.


ㅇㅇ 현실에선 반응속도랑 안전거리 같은 요소가 
있으니까. 출발랙이 0인 건 앞차 뒷차가 완전히
연결되어 있는 기차나 가능하겠지


한국 남자는 거진 군대를 갔다 오다 보니 
어렴풋이 이해는 하고 있는 사람들이 많음
행군할 때 맨 앞은 ㅈ대로 가도 되지만 각각 
약간씩만 처지기 시작하면 맨 뒤는 거진 
뛰다시피 따라잡아야 됨. 그래서 앞하고 뒤에 
간부들이 붙어서 행군속도 조절시키는 거고

중부내륙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광경이군


1차선... 탈 거면... 좀 빨리 가...


1차선 트럭 저건 신고감이지


빨리가고 뭐고 불법이야

송도인천항 구간 매일 아침 마다
트럭들이 이지랄 함


막짤에 보이는 차선 바꾸는 빨간차 같은 놈들 
때문에 막히는거 아님?


둘 다 똑같은 의미임
어떤 이유로 각각 조금만 흐름이 막히면 
결국 큰 정체로 이어진다는 거


맨 윗짤 이상적이라는 저거
앞에 무슨 일 터지면 그대로 연쇄 추돌사고임
안전거리는 개나 줘버렸네


원래 이상적이라는건 못하니까 이상적인거임.
ex)'이상적인 철인통치'


그래서 모든 차가 자율주행으로 바뀌고
신호등 신호를 정차중인 모든 차가 즉시 
전송받을 수 있으면 딱 맨 위 이상적인 방식으로 
주행하게 될 거임

기다려라. 그리고 희망을 가져라.


와 그냥 계속 매크로로 반복되는건줄 알았는데 
앞이 꿈도 희망도 없네요.


앞차가 브레이크 밟는다 >
사람은 완전히 똑같이 밟는게 불가능 >
뒷차는 약간더 느린속도로 브레이크 >
반복 되면 결국 어느차는 한번은 정차하게 됨 >
무한반복
기계가 도로 상황 동기화해서 완전 자율 주행이 
아니면 정체는 해결 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