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2년 전 세상에서 가장 뚱뚱했던 남자

 

저 당시엔 저 남자 볼려고 돈까지 냈지만

지금은 동네 월마트에서 
세번째로 뚱뚱한 정도에 지나지 않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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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가 댓글 >

소년만화식 파워 인플레 같네
옛날엔 세계에서 가장 강했지만 지금은 
마을에서 세번째로 강한 전사 같은 느낌의


벌써 파워벨런스가 드래곤볼급이 되긴 함


132년 전이면 저정도로 살 찌는거 
자체가 드문 일이니까
보통 저렇게 되기 전에 죽었어


정제당/정제탄수화물을 손에 넣기 힘든 것도 
있었음. 유지하기도 쉽지 않았을거임.

저때는 평균적으로 음식 열량이 낮았을테니ㅋㅋ


ㄷㄷㄷㄷ
서커스단이면 먹을것도 부실했을텐데

지금은 미국에서 종종 볼수있게 되서ㅋㅋㅋㅋ


이미 이거만 봐도 
적어도 4번째로 무거운 사람이다


이거 뿌요뿌요였으면 터졌어요


월마트에서 세번째라니
월마트 도야지들 자존심 상할듯 ㅋㅋ


월마트 카에 달린 휴대폰으로 이 글을 본 
스미스씨는 코웃음을 치며 맥 앤 치즈를 
5개 더 담았다
굳이 반박글을 쓰는 것에 열량을 소모할 필요가
없다는 그의 굳은 의지 표명이었다


진짜 서양인들 살쪄도 건강한거 부럽...
동양인들은 좀만 살쪄도 건강에 이상 있어서 
맨날 나가서 운동해야되자나


서양인들도 살찌면 안 건강하지 뭔소리야


건강하다기보다 아시안보다 당뇨 걱정을 
덜해서 그럼


3번째도 안 될 걸 여자친구가 먹여 살려서 
의자에 붙은 인간도 있고 너무 살쪄서 
다리가 부러진 사람도 있으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