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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시각 메타버스 근황
    맛난고의 정보 2022. 11. 3.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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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S 홀로렌즈 사업 중단, 메타는 손실 눈덩이...
    메타버스 잿빛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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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가 댓글 >

    윽 오큘러스 개발 설마…


    그냥 게임이나 영상쪽으로 강화시켜줬으면 
    좋겠는데 자꾸 이상한 쪽으로 핀트를 잡아


    그냥 높으신분들이 이거 유행이래매? 해서 
    알아보지도 않고 막 하는거지 뭐


    그렇게 하기엔 인프라도 작게 깔려 있어서
    투자자들도 꺼릴껄.
    하이리스크 로우리턴 될 가능성이 커서.


    일단 무겁고 거추장쓰러움.. 저거 게임이라도 
    하려면 뭐 막 8시간 공대 레이드 이런거 안 됨.. 
    무겁고 땀나고, 눈 아프고, 먹을 것도 못 먹고..
    기타 등등..
    예전에도  2000년대 초에도 VR해서 쏘니에 
    뭐 나오고, 삼성에서 나오고 다 있었는데, 
    처음에만 우와 드디어 이런 반응이였지만 
    결론은 아직은 저걸 머리에 쓰고 뭔가 하기가 
    힘들다.. 였음.
    VR 이던 AR 이던 메타버스이던, 시각 전달 장치
    가, 지금 안경 수준으로 가볍고 큰 불편함이 
    없을 정도가 되야 대중화 될 것 같음


    아직 기술이 모자람


    무엇보다 소비자가 필요성을 못 느낌.....


    현실에서 이미 할 수 있는 걸 
    자꾸 뭘 더 사라고 하니까...
    개인적으로 2000년대 스타일의 아바타도 
    한 몫 크게 했다고 봄. 더군다나 주커버그...


    애초에 이미 있는거 새로운 이름 붙여서 
    뻥튀기 하려는게 잘 될리가 없잖아


    저거의 제일 큰 문제는 디스플레이와 
    편안한 키보드마우스 조작을 냅두고 
    1인칭으로 볼입해야만 하는 컨텐츠가 
    생각 이상으로 없다는 거임


    링크다이브 만들거 아니면
    메타버스 ㅈ도의미없다고 ㅋㅋ


    솔직히 비전이라고 내세운게 다 구려
    vr쓰는건 vr챗 이상이 없고
    그냥 컴터로 하는 건 온라인 게임에서 
    사냥이랑 육성요소 뺀 게 전부잖아


    게임 안 하는 사람 
    안 해본 사람한테나 의미가 있지


    야한 걸 만들어야 시장이 커진다
    이걸 메타버스 회사들이 빨리 깨닫기를


    학부모랑 종교단체가 지랄해서 안 됨
    물론 버닝썬은 냅둠


    주커버그가 노망이 들었는지 주소비자층은 
    씹덕들인데. 자꾸 인싸나 b2b 시장 공략하려고 
    지랄염병임 ㅋㅋㅋ b2b 시장 공략할거면 
    홀로렌즈급 성능은 갖추던가.


    B2B를 공략할거면 처음부터 끝까지 다른 방식
    으로 접근했어야 함
    B2C 방식으로 B2B를 하는데 그게 먹히냐고..
    심지어 프로토타입이라도 다른 회사들은 
    VR, AR 연구 더 많이 된 빅테크랑 협업하지


    주커버그 솔까 첨부터 운빨로 성공한거지
    그 어떤 혁신도 만든적 없자나.
    페이스북 말고 뭐 있음


    그 페이스북도 사실상 남이 만든 거 통수치고 
    뺏은거잖아 ㅋㅋㅋ


    그 페이스북도 뭐 싸이월드랑 비슷한거죠 
    뭐 특별한건 없죠 Whatsapp 이나 인스타그램도 
    다 사서 먹은거고 혁신은 없네요


    난 아직도 메타버스가 뭔지 모르것음
    우리회사도 무슨 정부과제로 메타버스 어쩌고 
    따왔던디 정작 과제 담당자도 메타버스가 
    뭔지모름... 일단 돈 준다니 과제는 하는데 
    과제 담당자도 메타버스가 뭔지 모르는 것 
    같더라


    사이버펑크가 하드 SF던 시절의 사이버스페이스
    개념에 이름만 메타버스로 바꾼거임


    파는 사람 조차 그게 정확히 뭐하는건지에 
    대해 개념이 애매하니까


    걍 한때 유행했떤 유비쿼터스 UCC 이런 단어들
    처럼 개쳐망하고 비슷한 시스템은 다른단어로 
    대체될 듯


    저놈의 메타버스 열풍 땜에 증강현실만 
    늦어진거 같음


    죄다 조졌다는건 둘중 하나지. 안 될 시장이거나 
    아직 아무도 성공 못했지만 깃발 꽃고 주도권 
    잡으면 대박인 시장이거나.
    어느 쪽인지는 대기업이 죄다 손 떼고 
    철수할 때나 알 수 있을듯


    현실적으로 하드웨어 성능이나 사회적 인프라가 
    유의미할 정도로 발전하질 않았음. VR게임조차
    도 보급이 힘든 마당에 사회활동을 메타버스로 
    대체한다고? 어느 세월에 ㅋㅋㅋㅋ


    지금 메타버스라고 나오는것들은 솔직히 
    메이플 헤네시스에서 떠드는 것만도 못한 거 
    같어


    결국 메타버스고 나발이고 시장과 유저들의
    동향을 못읽고 설레발 친 결과라고 생각함.
    메타버스랍시고 VR컨텐츠 잘만 만들어댔어도 
    크게 뭐라 안 했을 거임


    유비쿼터스
    메타버스
    4차 산업
    NFT
    전부 옛날부터 해오던 거 말만 
    어렵게 바꾸어 투자금 얻으려는 사기 행각


    비싸긴 더럽게 비싼데 하기도 어렵고 그렇다거 
    뭐 진짜 개 쩌는거도 없고 일부는 진짜 넓은 
    공간 필요하고 몸도 힘들고 덥고 어지럽고 
    문제점 투성인데 되겠냐고 ㅋㅋㅋ


    VR컨텐츠를 아무리 잘 만든다도 사용자가 
    인간인 이상 한계는 있음. HMD 중량과 
    눈 피로도는 어쩔건데. 솔직히 미래산업이니 
    뭐니 하면서 메타버스 올인하는거 자체가 
    문제였음.


    페이스북은 메타버스에 몰빵했는데 
    개같이 몰락하네
    실체가 없으니 될리가 있냐고


    뭐 사실 예견된 일이었지.


    사업 설명하는 사람조차도 애매모호한 말로 
    흐릿하게 밖에 말하지 못하는 수준이면 
    그건 그냥 허상이나 나름 없는데
    그게 성공할거라고 생각하는 건 
    그냥 바보 아니냐


    뭔 심즈 열화판 같은거 들고와서 미래를 
    이끌어갈 신기술 이지랄 하는데 코미디가 
    따로 없음


    산업적으로는 차량,비행기 외의 운전 등, 
    각종 기술실기의 연습용.
    유희로는 레이싱,FPS등의 게임 외 야한거(중요)
    나아갈길은 분명 있는거 같은데, 똥삽만 푸는거
    같다. 회의실 같은 건 걍 채팅 프로그램인데, 
    불편하게 세팅다하고 지랄할 바에 
    걍 화상통화하는게 낫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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