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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필요하지만 비효율적인 기술 - 화장품으로 전신타투 가리기
    맛난고의 유머 2022. 9. 27. 2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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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냥 원할 때 원하는 헤나(지워지는 임시 문신)를 
    몸에 그리는게 훨씬 더 효율적이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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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가 댓글 >

    문신할 땐 그런 생각 안 했겠지 ㅋㅋ


    이레즈미를 안 하면 됩니다


    저걸 한다는 자체가 
    문신 후회 한다는 거지 ㅋㅋㅋ


    시청자가 DM으로 문의해서 해준 거라 
    저사람은 후회 안 함 ㅋㅋ


    문신 극혐하는 사람 앞에서 잠깐 가리는 용도로 
    쓰는듯?


    안리나 저분은 지금은 모르겠는데 한 때는 
    잘나가던 타투이스트였고 대부분 몸에 그린 
    작품들은 컨벤션에서 세계적이 거장들에게 
    받은 타투임, 8년전인가 홍콩 타투 컨벤션 
    놀러갔다가 작업하는거 구경했는데 잘하심


    영화에서 반전으로 써먹을 수 있겠는데?


    요즘에 몸을 도화지로 쓰는 사람들이 
    생각보다 많더라.


    저사람은 타투이스트라 온몸에 문신이 많더라


    문신 안 보이는데 하고 싶긴한데
    영구적인 거두 아니구 나이 먹으면 흐릿해지니
    못 하것음 리터치도 해야하고


    타투 해주는 사람들이 하는 말로는
    타투한 사람들의 거의 대부분이 몇 년 있다가 
    후회한다고 하던데


    나 일하면서 양 팔뚝하고 손등에 피부 녹아내린 
    흉이 있는데 문신으로 가리면 안좋으려나? 
    명치에도 있음.


    상처 가리는 용으로 많이 하시더라. 
    무료봉사도 있을 정도임


    ㅇㅇ 저런식으로 하고싶긴 한데 내 덩치랑 
    인상이 깡패인데 문신까지 하면 진짜 깡패
    같을까봐 흉 냅두고 있음. 리락쿠마 같은거 
    하면 좀 나으려나? 


    귀여운 거면 괜찮지 않을까요


    누가 했던 말인지 기억은 안 나지만 
    꽤나 인상깊었던 거
    하는건 자유지만 문신한 남성은 깡패가 아님을, 
    여성은 창부가 아님을 평생 입증하며 살아야 한다


    심지어 생긴 외견에따라 이미 양아치였구나
    선입견 박혀버림ㅋㅋㅋㅋㅋ


    하는 건 자유지만 그 행동으로 인한 결과는 
    책임져야 되는 거니까


    하는 건 자기 마음, 그걸 어떻게 생각하는지는 
    남의 마음. 둘 다 자유


    근데 옷도 자주 입으면 지겨워지기도 하고 
    유행따라 바뀌는데
    문신 박아넣은 건 평생 남아있을텐데 안 지겹나. 
    지겨워서 자꾸 하나둘 추가하는 것 같긴한데 
    나중에는 결국 누더기입은 꼬라지 남.


    남자보다 여자쪽의 문신이 생각보다 
    편견이 굉장히 강함……
    조그만한 레터링까지는 이해해도 문양이나 
    그림 들어가는 순간, 문신이 있는 남자들에게도
    이미지 그다지 안 좋은 거 같던데…


    목적이 있는 타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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