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조국의 흔한 유전자 금수저 고딩 - 아치 매닝(Arch Manning)

 

아치 매닝(Arch Manning)

고등학교 미식축구 선수로
동나이대 쿼터백 1위 유망주



이 꼬맹이의 집안 내력

할아버지 아치 매닝(Archie Manning)

1971년 NFL 드래프트 전체 2순위
뉴올리언스 세인츠 명예의 전당 헌액
NFL 올스타 2회

삼촌 페이튼 매닝(Peyton Manning)

1998년 NFL 드래프트 전체 1순위
슈퍼볼 우승 2회
슈퍼볼 MVP 1회
NFL 시즌 MVP 5회
NFL 올스타 14회
올해의 공격수 2회
NFL 100주년 기념 올타임 베스트팀 선정
NFL 2000년대의 팀 선정
NFL 명예의 전당 헌액
2013년 SI 선정 올해의 스포츠맨
인디애나폴리스 콜츠, 덴버 브롱코스 영구결번

막내삼촌 일라이 매닝(Eli Manning)

2004년 NFL 드래프트 전체 1순위
슈퍼볼 우승 2회
슈퍼볼 MVP 2회
NFL 올스타 4회
뉴욕 자이언츠 영구결번



아빠도 대학까지 미식축구 선수였는데 
부상 땜에 은퇴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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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가 댓글 >

저 정도 유전자면 아버지도 부상이 아니였으면
레전드가 되었을거 같은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매닝이라는 성만 보고 어 혹시 했는데 역시


매닝씨가 축구를 잘혀~


저 삼촌은 아들 없냐 걔도 잘할 거 같은데


dlc야 뭐야


미식축구 - 피지컬도 괴물인데 
지능 순간판단도 개쩜...
내 아들 후임이 미국서 미식축구하다 
온 놈이었는데 금마 팔뚝이 내 허벅지 만한 걸
보고 순간 존댓말이 나올 뻔 했음...


할배는 명전 갔고 삼촌 둘은 각각 팀에서 
영구결번ㄷㄷ
팀 에이스 정도로는 아무도 인정 안 할테니 
부담감 장난 아닐듯ㅎㄷㄷ


쿼터백은 다리 부러지고 복합골절에 감염으로
절단위험 있고 갈비뼈 나가고 골반 나가고 
그럴 위험은 높지만 뇌건강은 비교적 다른 
포지션에 비해선 괜찮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