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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국이 전쟁하기 전에 미친듯이 집착하는 핵심가치 - 명분
    맛난고의 정보 2022. 3. 13. 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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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명분 >

    명분이 없으면
    미국은 모조리 패배함

    명분 담당 부서가 대규모로 있을 정도로
    미국은 명분에 집착함 

    없는 명분을 만드는 공작조까지 
    있을 정도로
    명분에는 진심인 국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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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가 댓글 >

    아니 그런 부서가 있어 ?
    명분을 창조해내는 부서인가


    이라크 대량 살상무기같은 명분같이?


    미국은 50개의 주가 합쳐진 상태라서 
    명분이 없으면 전쟁을 개시조차 못 해


    50개의 주에서 나온 주의 대표격인 
    상원의원들을 설득하고 각 국민들을 
    대표하는 하원도 설득해야 비로소 전쟁의 
    첫 걸음을 뗄 수 있음


    911 태러 이후 바로 전쟁준비 들어가는게 
    쉬웠던건 당시 미국의 분노스텍이 최고치
    였어서 가능했던 거니깐 말이지.


    한국의 민주주의를 지켜야된다는 
    미국 50개주 전체가 동의할만한 명분이 
    있으면, 한국전쟁처럼 목숨을 걸고 싸움.
    근데 와서 싸우다보니 초대 북유게통령 
    같이 민주주의 국가 아닌걸 알고나선 
    병사들이나 정치권이나 추가파병하고 
    미군 목숨바쳐가며 공세작전 짤 생각 
    사라지고, 1951년 봄 이후로 딱히 전선이 
    변하지 않는 원인 중 하나가 되지.
    어떻게 보면 한국전쟁도 민주주의를 
    지킨것도 아니었으니 저 명제에 맞게 
    이긴사람이 아무도 없는 전쟁이 된걸지도?


    명분없는 전쟁의 결과물은 멀리갈거 없이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을 보면 되지


    아무것도 끝난 건 없어요! 아무것도! 
    그런 식으로 퉁칠 수 있는 게 아니란 
    말입니다! 그건 내 전쟁이 아니었어요. 
    당신이 내게 시킨 일이지, 내가 당신에게 
    시킨 일이 아니잖습니까! 승리를 위해서 
    무슨 짓이든 했것만, 누군가가 이기는 것
    조차 못 하게 막더군요! 그러고는 미국으로
    돌아오니, 공항에서는 버러지들이 침을 
    뱉어대고 시위를 하며, 나를 아기 살인마
    라느니 뭐니 하고 불러댔어요. 지들이 뭔데 
    그런단 말입니까? 지들이 뭔데? 내가 
    되어보지도 않았으면서, 내가 있던 곳에 
    있어보지도 않았으면서, 지들이 무슨 소리
    를 하는지 제대로 알지도 못하면서!"
    "전장에서 난 헬기도 전차도 몰 수 
    있었어요. 내게 수백만 달러짜리 장비들을 
    맡겼단 말입니다. 그런데 여기서는 대신 
    주차를 해주는 일조차 하게 두질 
    않는다고요!"
    - 존 람보 -


    조폭들도 명분을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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