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이스X의 신형 랩터3 엔진

 

(랩터 1)

무게 2톤
추력 해수면 기준 185톤

(랩터 2)

무게 1.6톤
추력 해수면 기준 230톤

(랩터 3)

무게 1.4톤
추력 해수면 기준 269톤

이게 가능한 이유가 3d 프린팅 발전 덕분인데, 
단순 가공품은 3d 프린터가 굼벵이 찜쪄 먹을
만큼 느린데, 초정밀 분야로 가면 산업 혁명 
시절 첨 대량 생산 도입되던 충격을 줌 ㅎㄷㄷ

여기서 한단계 더 나가면 인공지능이 설계한 
뭔가 크툴루감성 충만한 로켓도 나옴ㅋㅋㅋ

물론 작동도 잘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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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가 댓글 >

깎고 내리치던 방식으로는 꿈도 못 꾸는 
세밀하고 복잡한 내부구조를 프린트로 처리하면 
저렇게 소형경량화가 되네? 신기하다


3d 금속 프린팅이 비교적 보급 초기라 설계 
기술만 충분하면 울 나라도 저렇게 시도해 
볼 수 있지 않을까 싶음


우리나라도 금속 3D 프린터를 사용한 메탄용 
연소기 부품을 개발 중인듯....


기존에는 하나하나 조립해야하던걸 하나의 
통짜부품으로 구현하면 나사구멍이라던지 
이것처것을 엄청 절약할수 있음.


용접해야할 것도 그냥 한번에 뽑아 버리니, 
공정 시간도 줄어들지.


이게 기술력과 자본이 합쳐진 결과인가


배관이 심플해지고 센서도 많이 줄어든거 
같은데, 그만큼 신뢰성을 확보했다는 거겠지...
물량의 힘이 대단하긴 하네.


어찌보면 압축프로그램이었네 3D프린터....


AI설계가 효율은 좋지만 생산이 어려운 단점이 
있는데 프린팅하면 되네


로켓 엔진용으로 쓸 강도가 나온다는 것도
신기하다


저렇게되면 유지보수쪽으로는 어떻게 가려나 
ㄷㄷㄷ 엄청 복잡한데


걍 새로 뽑는 게 더 나음
농담이 아니라 3d 프린팅 장점이 부품이 극단적
으로 줄어들면서 신뢰성은 오히려 더 올라가고
가격까지 극단적으로 다운 되는데 문제 생기면 
통째 갈아도 관행보다 더 싸지 않을까 싶어


하기사 수급문제를 그렇게 해버리면 유지보수
하는측면에서도 더 편해지겠네 ㅋㅋ


1에서 2로 갈 때는 작고 단순화 시키는 방향으
로 발전했네 싶었는데 3은 같은 이름 달고 있어
도 되는 건가 싶을 정도네. 3D 프린팅 기술 엄청 
발전했다.

고문중


금속프린팅 정밀도가 몇십 마이크로미터라던데
엄청난듯 ㄹㅇ


미래에 포스트아포칼립스 세계가 되면 대체 
무슨 수를 썼길래 저런 통짜 부품을 만들 수 
있는지 궁금해할듯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