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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0~90년대의 일본차 계기판들
    맛난고의 정보 2024. 5. 13. 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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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바루 알시오네




    토요타 크레시다




    토요타 트레노-레빈 AE86




    토요타 소어러




    이스즈 임펄스




    닛산 페어레이디 Z




    미쓰비시 스타리온




    마쓰다 323



    사실 비단 일본차 뿐만 아니라 저때 자동차 
    업계 전체가 디지털 계기판이 유행이긴 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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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가 댓글 >

    감성 쩌는데


    딱 사펑 자동차들 계기판이네 ㅋㅋ


    사이버펑크가 80말 90초에 꿈꾸던 미래라 
    겹치는걸지도.


    씨티팝 느낌의 감성이네


    요즘 차들은 유선형이 많아서 
    저런 계기판 넣어도 잘 안어울릴거 같네


    밀레니엄 시기긴 하지만 
    혼다 S2000도 딱 저런 느낌이었음


    반농담으로 최후의 JDM 소리 듣는 차니까....


    rpm 9000부터 시작하는 레드존....
    자연흡기에 고RPM의 리터당 고출력 로망을 
    그대로 구현한게 S2000인데 레이싱에서는 
    9000RPM 찍을때마다 수동으로 변속되는 
    그 모습이 진짜 멋있어서... 결국 올드카로 
    전기형 모델을 들이고 말았지만
    수동 변속의 불편함과 일반도로에서 거의 쓸일
    없는 9000rpm대에 비해 실제 변속구간에서는 
    토크만 낮아서 바로 다시 팔아버린 비운의 
    자동차... 이건 레이싱 "컨셉"으로 나온 차량이 
    아니라 완전히 레이싱 전용 차량이라서 엔진을 
    비롯한 구동부는 완벽히 레이싱 사양인데 샤시
    는 경량 로드스타 컨버터블이었으니 진짜 일본 
    버블시절에 돈이 남아돌아서 실용성을 완전 
    배제한 자동차의 순위권에 드는 차량...


    사펑 감수성이 나네


    소어러 임펄서가 특히…!


    디지털이랑 아날로그 사이에 뭐 하나 있었던거 
    같은데... 옛날 오디오세트 계기판 같은거


    우리나라도 있었다고!
    *세피아 계기판


    막판은 까리한데?


    86 계기판이 저랬구나..
    만화랑 다른 거 같네


    저 시대에서도 디지털 계기판은 고급 옵션이었
    거든... 타쿠미네 집안이 그리 유복하진 않았을 
    테니.... 


    그래서 사펑 차량의 계기판이 다 저래 ㅋㅋㅋ


    소나타1 계기판.


    저렇게 전자판으로 된거 처음본게 르망이었는데


    요즘 차들은 풀 LCD 클러스터 계기판인데 
    아날로그 표시를 구현함


    엑셀인지 르망인지 디지털 속도계 
    엄청 신선하게 봤던 기억이 나네요 ㅋㅋ


    참 이게 이쁜데.. 1세대만에 사라짐 .


    밀레니엄 감성인가


    소아라 한국에서도 돌아다닌 다음 세대 계기판 
    보면 전자식인데, 여러장 깊이 있게 비춰줘서 
    깊이있는 입체감을 구현해서 신기한 계기판
    이었죠.


    이걸 보면 참 열 받는게 현기차 12인치가 넘어
    가는 디지털 계기판을 진짜 개ㅂㅅ처럼 만듬


    겜성 쩐다.


    유행이라기보다는 고급 옵션이었음. 기술적으로
    대단할 건 없지만 당시 아닐로그 계기판은 어둡
    고 시인성이 나빠서 저게 참 상대적으로 
    잘 보였단 말이지


    아스라다 GSX


    개인적으로 저런 계기판 부활했으면 좋겠음
    원형 계기판은 너무 몰개성이야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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