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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키즈존에 이어 확산되고 있는 '노타투존'
    맛난고의 정보 2024. 2. 1. 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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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걸 누가 좋아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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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가 댓글 >

    노타투존은 의외로 유서깊음
    목욕탕에 문신있음 못들어가잖아


    다 그런건 아닙니다만
    많은 목욕탕이 문신하신 분들 
    들어오지말라고 써놓습니다


    대형 사우나는 전신 문신 안 받을 걸


    그것도 지역 특인거 같긴 하네
    대형사우난데 문신 안댐 그런거 못봄


    군대도 몸에 타투 많음 못 갔는데 뭐 
    군대 못 갈 땐 반대 안 하고 지금와서 그러지


    사실 제한 겉은건 없는데 신고 들어가면 
    문신한 사람은 경범죄로 처벌 받음


    그다지 문제 있던 사람이 아직 없었나봄 
    민원 들어오면 그때 막힐거임 
    관광지 가도 일본도 그렇고 온천도 타투는 
    가리고 들어가야됨


    걍 넘어가주는거지 신고하면 경찰 옴
    문신 웃통까고 헬스장에서 운동하다 
    징역 간 사람도 있음


    영업방해로 들어감


    공공장소에서 문신 등으로 혐오감 조성하면 
    경범죄일걸


    짤은 단순 노타투도 아니고 전신문신자네


    근데 이게 참 혐오감이 든다는 기준이 다들 
    제각각이라 말이 안나올 수 없음.


    혐오는 모르겠고
    조폭들 하는 문신 하고 목욕탕이나 헬스장에서 
    마주치면 난 불안하기는 할 거 같음




    걍 타투하면 타투존 찾아가면 되잖아


    타투는 타투끼리 노타투는 노타투끼리 
    서로 거슬릴 거 없이 평화롭게 살자


    나는 문신한 위험한 사람이야~!! 하면서 
    거들먹거리고 싶은 인간이 꽤 많은데,
    문신한 사람들끼리 모아놓으면 그거 못 하잖어ㅋ
    그리고 무엇보다도 문신한 사람도
    문신한 사람이랑 엮이기 싫어함


    이거 목욕탕만 그런건가. 찾아보니 
    전신 문신에 대해서 범칙금 있네


    표현의자유라면서 타투하는건 되고
    개인사업장주인이 타투 손님 안 받는 건 
    자유가 아닌건가


    타투가 표현의 자유라면
    타투를 거부하는 것 또한 표현의 자유다.


    이거지ㅋㅋㅋ 이게 진짜 반박할 방법 없는 
    깔끔한 주장임


    식당 주인은 손님을 거부할 권리가 있습니다. 
    손님을 선택해 입장을 거부할 수 있다는 내용
    이 법에 명시된 것은 아니지만 기본적으로 
    손님을 가려 받는 것은 업주의 권한으로 인정
    되기 때문입니다. 실제 우리나라 헌법에는 
    '사적 자치' 원칙과 '영업의 자유'를 보장하고 
    있습니다.래


    다들 알고 문신해놓고 이제와서 억울하다 
    그러먄 어처구니가 없지


    저건 타투라고 하는게 아니고 혐오문신이라고 
    하는거임


    우리나라가 원래부터 문신하던 문화가 있던 것도
    아니고 대부분 그 시작이 일본 야쿠자 따라하는 
    조폭 건달들이 문신하고 다니던게 시작이니 
    이미지가 좋을래야 좋을 수가 없음


    나는 작고 간단한 문양 같은거 한 두개까진 개성
    이라고 생각하는데 저렇게 아예 신체부위 하나를 
    덮은 정도의 문신은 무섭더라고.


    알고 한거잖아?
    사람들에게 통용될 문신은 수술자국 흉터 가린거
    랑 탈모인들 머리에 그리는 삭발 문신뿐이다


    문신은 패션이라며
    클럽에 공대생 스타일 입고 가면 입뺀인 건 
    아무 말도 안 할 거면서 다른 곳에서는 우리 업장
    에 어울리지 않는 패션이라 안 받는다니까 
    왜 이제 와서 거품 물까




    국내 최초 문신제거시술이군요


    이레즈미의 원조인 일본도 목욕탕, 수영장, 
    사우나 전부 금지인데 뭐...


    권리는 책임을 동반하는거고
    가게 손님 둘다 권리를 행사하는거고
    한 쪽만 자유가 있는 건 아니지
    문신이 자기를표현하는거면 누군가는 자기를
    불편해할 것이라는 자유에 대한 책임을 져야지


    식당같은데도 직원이 문신있고 그러면 다음 번엔 
    별로 가고 싶지 않더라


    타투는 옛날 바바리안들의 워페인트까지 
    기원이 거슬러 올라감
    적들에게 공포를 심어주기 위한 목적임
    그 목적.
    충분히 달성되었다


    문신한 사람이면 다 조폭이던 시대를 잊었나?


    다른 사람들도 문신 안 볼 자유가 있어요...


    문신 혐오스럽긴 한데 그거가지고 들어오라 마라
    는 좀 그런거같음


    가게 주인 마음이야


    가게 주인은 다른 손님에게 혐오감을 줄 수 있는 
    진상 손님을 거부할 권리는 있지


    그냥 몸에 문신 한거 자체가 극혐임 
    문신 스타일이 어쩌구 종류가 어쩌구 뭐는
    괜찮은데 뭐는 싫어 지랄병 떨지말고 그냥 
    똑같은 문신이고 똑같은 ㅂㅅ임


    걍 포인트로 조그맣게 글자 넣거나 자기 인생에 
    의미있는거 뭐 새겨넣는건 전혀 나쁘게 안보는데
    옷 밖으로 여기저기 다 삐져나오도록 거대하게 
    그려놓고선 색안경 없이 나의 내면을 봐달라 
    하는거 자체가 말이 안 되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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