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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국집 해물쟁반짜장의 맛의 비결
    맛난고의 유머 2024. 1. 8.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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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 짬뽕 땡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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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가 댓글 >

    다 가져와


    맛만 있으면 땡이긴함


    위생만 문제없다면야 뭐


    그래서 쟁짬 먹음


    존맛


    근데 저게 뭐가 문제인거임?


    저걸 터무니없이 비싸게 받는다면 문제임


    미리 만들어 둔 거라 
    위생상의 문제도 생길 수 있고.


    만들어 놓으면 맛이 떨어지긴 하니까
    야채는 물러지고
    고기는 퍽퍽해지고


    전날 만들어둔걸 섞어쓰나봄? 


    그냥 미리 만들어뒀다가 볶아서 낸다 
    수준이 아닌데가 많아서


    진짜 해물쟁반짜장이 아님
    남은 짜장, 짬뽕을 볶아서 내놓는 걸 
    해물쟁반짜장이라고 둔갑시킨거잖아


    저러고 가격 후려치는게 문제
    진짜 쟁반짜장 따로 볶는 집은 맛이 틀림
    그런데 사장은 죽어남
    짜장면, 짬뽕이랑 완전 별개로 볶거든
    내가 자주 가는 단골집이 쟁판짜장 맛집
    이었는데 사장님이 도저히 힘들어서
    안 되겠고 저렇게는 양심상 못 하겠다고 
    쟁반짜장 없애 버림 ㅜㅜ 


    저게 원래 조리법이면 모르겠는데
    원래 해물쟁반 짜장은 새로 야채랑 해물 
    볶아서 만드는건데 저거는 그냥 미리 만들어
    놓은 짜장이랑 짬뽕이랑 섞어서 대충 비슷
    하게만 만드는거니까 문제지
    스테이크를 주문했는데 대충 냉동 햄버그 
    패티 데워서 주면 기분 더러운거랑 똑같음


    내가 고향에 있는 중국집도 기본 짜장은 
    만들어두고 짬뽕은 국물만 만들었다가 
    주문에 따라 재료 넣어서 볶다가 국물 넣어서 
    만들다보니 차돌짬뽕이 해산물맛보다 진득한
    고기맛이 잘 우려난 짬뽕이였는데(1.2만) 
    1년만에 다시 갔을때 사람 적어서 좋다하고 
    주문시키려고 봤더니 가격이 1.5만으로 올랐
    길래 올릴만했지 그 요리가ㅇㅇ 이러고 시켰
    더니 그냥 짬뽕국물에 차돌 넣어서 끓였는지
    시중에 흔한 차돌짬뽕으로 바뀌었더라
    나중에 알아보니 주방장님 돌아가셔서 사람 
    바뀌고 맛도 바뀌어서 인기가 확 식었다고 
    들음... 그 맛을 아직도 잊지 못한다ㅜㅜ


    맞는 말인데 개인적인 경험으로는 유독 
    만들어둔게 맛이가도 쓰는데가 중국집이 
    많아서 그런듯 특히 배달전문짜장은 반이상 
    한입먹는순간 구역질남


    그 미리가 어제가 되어버리면 문제긴 하지..ㅋ


    재료가 해물 이면 해물이 들어가야지 해물 
    첨가 국물이 아니라 그 이야기 아님 ?


    중식만 저렇게 미리 만들어두는것도 아니지 
    않나 ㄷㄷ


    근데 그러면 전날 남은 것도 사용하게되니까? 
    중국집 주방은 우리 눈엔 안 보이니 그런 
    의심도 충분히 생길수있음 실제로 적발되는 
    업소도 있고


    그거 까진 점바점이지


    백사장님 예능만 봐도...미리 어느 정도 조리 
    해놓고 주문 들어오면 미리 만들어 놓은거에
    추가 재료 넣어서 쓰까쓰까해서 내놓음....
    속도와 비용 때문에...


    미리 만들어 놓는게 싸구려 음식이면 존나 
    비싼 식당 말고는 전부 싸구려 식당인데 ㅋㅋ


    ㅇ? 짬뽕은 주문 들어오면 바로 만들어서 
    파는거고 일반짜장이 아닌 간짜장도 바로 
    볶아주는건데


    그래서 백사장 프랜차이즈가 그모양 인걸까...
    ㅜㅜ


    호텔 같은 곳이 아니면 장사 안되는 곳만 
    그러겠죠 장사 잘되는 곳에서 주문 20~30개
    를 그렇게 언제 다 해요


    미리 만들어두는거는 맛이랑 품질이 어느
    정도 유지되는 정도까지지ㅋㅋㅋ
    백종원도 시간 절약한답시고 위생이나 맛에 
    문제되는거 보이면 바로 혼냈음


    1만원 2만원짜리 가격대면 몰라도 5~6000
    짜리에 새로 춘장 복는 정성을 바랄꺼면 
    직접 만들어드셔야지 ㅋㅋㅋ


    저건 문제가 아님
    전날 만든 짜장 상해서 신맛나는데도 
    한번 볶아서 속이는게 문제지


    서양도 육수 채수 미리 만들어서 요리할 때 
    스까스까 하는데 문제될건 없지


    비결(맛있음)


    아무튼 맛잇죠 ?


    주문 받자마자 바로 만듭니다 라고 했나?
    아니면 먹다남은걸 썼나?




    저 영상 올린사람
    현업 종사자들한테 개까이지 않았던가.... 


    맛있겠군


    근데 왜..? 위생적으로 나쁜건 없는거 같은데, 
    뭐 2만원 짜리 음식 아니면 저정도 미리 조리
    해두는 건 받아들일만 한거 같은데


    그래서 나는 간짜장을 선호하지


    간짜장도 대부분 저리 사기치는 곳이 라는게 
    문제이지 


    저걸1인분에 1.5나2.0에 받으면
    문제가되것지


    보통 쟁반짜장이 간짜장 가격이던데 
    폭리만 아니면 뭐


    그렇게 생각하면 탕수육 그까이꺼 고기 조각
    에 밀가루 묻히고 튀긴건데 뭐가 그리 비쌈? 
    이 성립됨... 과정이 단순하다고 음식을 
    욕하는 건 멍청이들이나 하는 짓이지


    저게 꼽다면 간짜장 시켜서 서비스로 주는 
    짬뽕국물이랑 집에서 볶으면 됨


    근데 문제있는거임?


    오늘 만든 짜장 짬뽕 아니면 쟁반 짜장 
    아니어도 문제일 뿐ㅋㅋ


    보관만 정상이면 아무런 문제 없는 장면인데
    자막 꼬라지가


    저영상 베플
    니네 가게는 그렇게 하나보네


    짬뽕다시라고 파는거 있음.... 치킨스톡 
    비슷한거... 들어가는게 같으니 저렇게 넣어도
    그 맛 나는건 맞긴 맞네.


    다시봐도 별 문제가 없는걸?


    근데 짜장+짬뽕 합친것보다 비싼 쟁반짜장은
    보통 삼선짬뽕급으로는 건더기 추가로 넣지
    않나


    전 날에 만들어둔거만 아니면 뭐


    요식업에서 인건비가 잴 크자는거 알면 뭐... 
    위생만 지켜주면 됨


    어쩐지 맛있더라!


    해물쟁반짜장이라고 해서
    따로 해물 넣고 볶는건지 알았는데
    그냥 짬뽕 건더기 넣고 볶는거임?
    그럼 그냥 짬짜면 먹는게 낫지 않나


    본래는 짜장소스에 해물넣고 볶는건데
    야메로 만드는거 알려주는거


    저기서 건더기 더 넣지 않나?
    짬뽕건더기랑 삼선해물은 차이가 나는데


    미리 만든 걸 볶아서 나가는 건 상관없는데
    오래전에 만들어둔 걸 써서 문제되는 
    음식점이 가끔씩 있긴 해


    뭐 하나하나에 속인다니 사기니 자극적인 
    수식어 붙이니 오히려 아니꼽게 보이네


    모든 중식집이 저렇게 하는 것도 아닌데 
    저게 문제라는 것 처럼 유도함 ㅋㅋㅋㅋ


    아 그래서 쟁반짜장 시키면 일반 짜장들에 
    비해 매콤한 맛이 나는거였구나
    라는 생각밖에 안드는데 ㅇㅇ


    살면서 저 비주얼로 생긴 쟁반짜장을 본 적이 
    한 번도 없는데...
    저건 누가 봐도 짜장에 짬뽕 섞은 거잖아
    맛도 한 입 먹어보면 바로 알겠다


    요즘 다 저렇지 몰랐나? ㅋ
    카레도 5분카레 끓여다가 내는건데
    근데 저걸 당당하게 보여주는 애들이 문제지
    팩체 보내서 알아서 비벼 먹으라 한다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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