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30년대에 팔았던 인공 눈

 

100% 석면



< +추가 댓글 >

우리도 지금 모를 뿐이지 다음 세대에서 
보면 미친짓을 하고 있을 수도 있어


어떤 미래배경 소설에서 
몇백년선조들은 온갖 소재를 만들수있는 
귀중한 석유를 그저 불태우는 연료로 쓰는 
엄청난 낭비를 저질럿다 라는 대목이 
나오더라고


인조고기 대중화되면 고기 먹으려고 
공장식 사육했던거 미쳤었다 할거같음


저시대는 납주조 장난감 방사능 장난감도 
버젓이 팔리던 시대

그거다 같은 사람이 팔았더라 ㄷㄷㄷ
알프레드 길버트 대체 당신은 
뭘 할려고 했던 겁니까!

필.로폰이 피로회복제고 감기약 성분이 
알콜 대마 클로로포름 모르핀이던 
시절이기도 함 ㄷㄷ


석면이라는게 엄청난 물질이였어
열전도 안되지, 내구성 괜찮지, 가볍지, 
화학반응도 잘 안하지, 전기도 안통하지, 
무엇보다 싸기까지 하지
딱 하나 있는 단점이 하필이면 
발암물질이라는거라

오즈의 마법사 1939
전부 석면임 ㅋㅋ


석면은 방사능 물질에 준하는 수준으로 
취급해야 됨
호흡기에 소량만 들어가도 10~20년뒤에 
발암 가능성이 있으니

나와라 길버트 핵장난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