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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래의 귀지를 통해 밝혀진 사실들
    맛난고의 정보 2022. 11. 24.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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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래의 귀지는 약 6개월마다 한 층씩 쌓여

    나무의 나이테처럼 귀지로 고래의 나이를 
    추정할 수 있다.




    고래의 귀지에는 호르몬 정보가 쌓여 
    귀지를 분석하니

    수컷은 10살 정도에 성적 성숙도가 제일 활발하고

    암컷은 임신 횟수를 알 수 있었다고 한다.




    또한 귀지에는 스트레스를 받으면 나오는 
    코르티솔 호르몬도 있는데

    고래 20여 마리를 추적 관찰한 결과

    포경이 가장 심했던 1960년대 코르티솔 분비량이 
    가장 높았고

    포경이 중단된 1970년대에 급감했다.




    그리고 짝짓기에 실패한 고래들 또한 
    코르티솔 농도가 높았다고 한다.

    고래의 ‘귀지’에 세계사가 기록됐다? 
    : 인간과동물 : 인간과동물 : 애니멀피플 
    : 뉴스 : (hani.co.kr)



    결국 아직 포경을 많이 해대는 건 일본인데.......

    일본 때문이라도 스트레스 받것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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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가 댓글 >

    그러면 귀지가 평생 쌓이기만 하는거야??


    누가 고래에게 무릎배게를 해주겠어...


    쟤네한테 귀팔 손이 없어서 그런가봐


    고래는 손가락이 없어요 
    (손가락은 있지만 붙어있음 그래서 팔수가 없어)


    헤엄치는게 고래의 손인데 그게 아예 붙어버려서 
    귀를 못 파니 뭐....


    일단 사람은 귀지를 파지 않아도 알아서 떨어짐
    물속이라 그러질 못하는건가


    구조상 귀 파지도 못 함  
    귀가 어깨쪽에 붙어있다고 봐야...


    알릴에 따라 동서양이 좀 다름
    우린 귀지 라는 이름처럼 귀에 걸치는 먼지 느낌인데
    서양쪽에선 ear wax 라는 이름마냥 양초처럼 
    꽉 들어차는 경우가 있다는 모양
    아마 왁스형식으로 쌓이는 한국인은 그만큼 
    지방질이 많음=체취가 강함=호환 또 너야?


    포경 수술 할 때 스트레스 많이 받기는 하지


    그래서 이젠 꼭 필요한 사람 아니면 
    잘 안하는 추세자너


    해양생물학의 정점
    그곳에는 산더미 처럼 쌓인 귀지가


    2000년대 중반에는 왜 스트레스가 다시 치솟은걸까?


    닷컴버블로 주식 손해봤나봐


    이쉑들 리먼브라더스때 숏쳤네 
    2010년에는 갑자기 뚝 떨어진거 보니까 ㅋㅋ


    하긴 이름부터 고래니까 투자자금 손실이 컸겠네


    기사에서는 기후변화일 가능성이 있다고 하네


    2000년엔 무슨일이 있던거지


    일본애들 포경 다시하겠다고 고집부린때 아냐?


    고래는 귀지도 스케일이 다르구나


    무슨 남극 얼음층에 환경정보 쌓이는 느낌이네.




    향유고래 응가가..바다의 로또라는데..
    귀지도 비싸게 팔리려나..


    용연향은 똥 아님..


    ????? 소의 우황같은게 항우고래의 용연향 아님???? 
    그러니까 귀하고 비싼 걸텐데.


    그런가 보군요..응가는 아니겠지도..??
    우리로 치면 뭐..결석같은 이물질이 쌓여서  
    배출된 종류인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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