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기생충 드라마 버전 윤곽 잡혔다.
    맛난고의 정보 2021. 9. 23. 01:46
    반응형

     

    출처 들어가면 해외 공식 기사가 
    올라와있음.

    4월 2일자 뉴스로 밝혀진 
    기생충 드라마 팩트. 

    넷플릭스와 HBO가 경쟁을 한 결과 
    HBO의 최종 승리로. 
    HBO에서 드라마를 방영 할 것.

    현재 봉 감독과 같이 팀으로 촬영할 감독이
    한명 더 있는데.




    빅쇼트와 바이스, 영화 앤트맨을 담당했던 
    애덤 맥케이 감독임.

    꽤나 실력 있는 사람이라. 기대해도 될 듯.

     


    그리고 기존 기생충 영화의 스토리 시퀀스
    는 6시간 길이였었으나. 지금과 같이 
    영화가 제작 되었다.

    드라마는 영화를 리메이크 하고 시놉시스를
    늘리는게 아니라, 기생충 세계관에서 
    오리지널 스토리를 만들 것이다.

    그러면서 봉 감독이 이야기 하길.. 장마가 
    내리는 날, 초인종을 누르고 집에 들어왔을
    때 가정부 아주머니가 시퍼렇게 멍이 
    들어있었고.

    남편이 왜 시퍼렇게 멍이 들도록 다쳤냐고
    했을 때. 제대로 답을 안 했는지.

    왜 이들이 이런 벙커로 숨어지내게 됐는지.
    어떻게 이 벙커에 대해서 알고 있었던 
    것인지.

    영화에서는 건축가가 지은 것이라고 
    설명만 했지만.. 왜 이들이 건축가가 
    지었다고 해도.

    그 벙커에 대해 알고 있는지.

    이를 가정부 아주머니가 숨겼는가는 
    영화 외적으로도 중요한 부분이다.

    라고 말함..

    확실한 스토리는 공개 되지 않았고. 
    배우들은 나오지 않았지만..

    기존 영화 기생충에서 드라마 기생충으로 
    넘어가는 접점 부분이 드라마에 삽입 
    될 수도 있는 확률이 생겼다.


    +추가.. 이부분 내가 놓쳤는데.

    작품을 위해 작가를 미칠듯이 갈아 넣는 
    중이라고 한다.



    +추가 댓글 >

    뇌절아냐?


    그건 퀄리티에 달려있지 잘만들면 훌륭한 
    프리퀄 말아먹으면 뇌절


    설국열차 드라마판에서 나름 영화판과 
    다른 메시지 던지는거 보면 걍 얼마나 
    잘뽑냐에 달려있는듯함


    메세지는 희석하고 배경설정만 디립따 
    확장하는걸로 괜찮을까


    난 갠적으로 조커보다 보기 힘들었어 
    조커는 그나마 두려우면서도 호쾌한 맛이 
    있었는데 기생충은 끝까지 정말 몸에 
    기생충이 기어다니는 찝찝한 느낌이라..


    배우는 당연히 서양인으로 바뀌겠지?

    반응형

    댓글

Designed by Ti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