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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델프로작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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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BI가 아내를 죽였다고 주장한 프랑스 소설가 - 로맹 가리맛난고의 정보 2022. 9. 7. 17:19
나치와 싸운 파일럿이자, 외교관이자, 유명 소설가이던 로맹 가리(에밀 아자르) 아내 진 세버그는 '네 멋대로 해라'의 여주인공으로 유명세를 얻었으며 미국에서 그 유명세를 흑인 인권 운동에 사용함. 그랬던 진 세버그를 갑자기 온 언론이 들고 일어나 공격하기 시작 "진 세버그가 블랙 팬서 수장의 아이를 임신했다!" 로맹 가리 부부가 이를 허위 사실이라고 부정했음에도 온갖 언론이 인권운동가 미녀 여배우의 가십에 몰려들었고 진 세버그는 마녀사냥에 시달리다 자.살을 시도, 아이는 유산됨. 물론 유산된 아기의 피부색은 검정색이 아니었고 기자들에게 아이가 하얗다는 것을 증명하기 위해 로맹 가리는 아이의 사진 수백 장을 찍어야 했음. 이후 진 세버그는 아이의 기일마다 자.살을 시도했고 결국 성공. 로맹 가리는 기자회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