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지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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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네 산지직송2' 9회, 보령 쪽파 수확 도전과 김혜윤 깜짝 등장맛난고의 방송 2025. 6. 8. 16:11
tvN '언니네 산지직송2'에서 사 남매가 보령의 봄철 식재료인 쪽파 수확에 도전했습니다. 오늘(8일) 저녁 7시 40분에 방송된 tvN 예능 '언니네 산지직송2' 9회에서는 염정아, 박준면, 임지연, 이재욱이 충청남도 보령으로 떠나는 새로운 여정이 펼쳐졌습니다. 세 번째 산지인 보령에서 다시 모인 사 남매는 따스한 봄 기운을 느끼며 약 1,000평에 달하는 넓은 쪽파밭으로 향했습니다. 이번 일거리는 보령의 특산물인 웅천 쪽파를 수확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동안 겨울철 바다 조업으로 힘든 시간을 보냈던 임지연과 이재욱은 첫 밭일에 설레는 마음을 드러냈습니다. 그러나 곧 만만치 않은 수확 작업에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본격적인 밭일이 시작되자 염정아는 남다른 속도로 쪽파를 뽑는 기술을 선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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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현, 영화 '와일드 씽' 출연 긍정 검토 중...강동원, 엄태구와 함께 혼성그룹 데뷔 가능성 높아져맛난고의 스타 2025. 1. 25. 15:46
박지현이 강동원, 엄태구와 함께 혼성그룹으로 데뷔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24일 박지현의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엑스포츠뉴스에 "박지현이 영화 '와일드 씽' 출연을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다"라는 공식 입장을 밝혔습니다. 이 영화는 잘 나가던 3인조 혼성그룹 '트라이앵글'이 불미스러운 사건으로 인해 대중에게 잊혀졌다가 재결합하는 과정을 그린 작품으로, 손재곤 감독이 연출을 맡았습니다. 손 감독은 '달콤, 살벌한 연인'과 '해치지 않아'와 같은 작품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이와 관련하여 임지연도 캐스팅 물망에 올랐으나, 최종적으로 출연하지 않기로 결정되었습니다. 임지연의 소속사 아티스트컴퍼니는 "임지연이 스케줄 문제로 영화 '와일드 씽'에 출연하지 않게 됐다"라고 전했습니다. 이는 박지현이 강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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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씨부인전' 3회, 가짜 옥태영..자신의 정체성을 드러내고 사랑하는 사람들을 위해 싸우기로 결심맛난고의 방송 2024. 12. 8. 16:15
오늘 방송되는 JTBC 토일드라마 ‘옥씨부인전’ 3회에서는 주인공 가짜 옥태영(임지연 분)이 자신의 정체를 드러내고 관아를 찾아가는 중요한 전개가 그려집니다. 가짜 옥태영은 이제까지 쓰개치마를 쓰고 자신의 신분을 숨기며 살아왔지만, 동무 백이(윤서아 분)의 의문스러운 죽음과 그로 인해 슬퍼하는 찬모 막심(김재화 분)의 모습을 보고 더 이상 물러설 수 없음을 깨닫습니다. 이는 가짜 옥태영이 자신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옥씨 가문의 일원으로서의 책임을 다하기 위한 결단의 순간입니다. 이 과정에서 가짜 옥태영은 할머니 한씨부인(김미숙 분)의 뜻을 받들어 영민한 구덕이로 살아가고 있었지만, 노비로서의 신세에 절망하는 대신, 이제는 자신의 사람들을 지키기 위해 힘을 내기로 결심합니다. 그동안 감추었던 욕망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