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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집트피라미드석재운반에대한미스테리가풀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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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집트 피라미드 석재 운반에 대한 미스테리가 풀림맛난고의 정보 2022. 9. 4. 15:32
고대 세계의 7대 불가사의 중 현존하는 유일한 건축물이자 이집트의 랜드마크인 기자의 대피라미드. 규모도 규모지만 기원전 26세기 경에 세워졌기에 하나당 2톤이 넘는 석재들을 그 오래전 옛날에 어떻게 운반해 온 것인지를 놓고 별의별 가설이 난무했다. 개중에는 외계인의 작품이라는 황당무계한 주장까지 있지만, 합리적인 관점에서 접근했을 때 채석장에서 돌을 캐낸 후 나일강을 통해 운반했을 가능성이 가장 높았다. 문제는 기자의 대피라미드 (위 짤 왼쪽 사막에 빨간색 표시된 곳)가 나일강(위 짤 오른쪽 검푸른 선)에서 약 7km 정도 떨어져 있기 때문에 수운으로 실어온 2톤짜리 석재들을 공사현장까지 가져오는 게 결코 쉬웠을리 없다는 것이다. 그런데 최근 석재 운반에 대한 미스테리가 과학의 힘을 빌려 풀렸다. 프랑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