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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메랄드펜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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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콥 엘로디, 에메랄드 펜넬의 '폭풍의 언덕' 출연 결정 후 휴식 계획 변경..마고 로비와 함께 촬영 마쳐맛난고의 스타 2025. 4. 20. 16:03
제이콥 엘로디(Jacob Elordi)는 ‘폭풍의 언덕’(Wuthering Heights) 연출을 맡은 에메랄드 펜넬(Emerald Fennell)에게 문자를 받기 전까지는 한동안 휴식을 취할 계획이었다고 밝혔습니다. 최근 영국에서 촬영을 마친 ‘폭풍의 언덕’은 엘로디가 2023년 ‘솔트번’(Saltburn)에 이어 펜넬 감독과 두 번째로 작업한 작품입니다. 그래서 캐스팅 과정에서 오디션을 볼 필요가 없었습니다. “정말 운이 좋았다. 한동안 휴식을 취하려고 했는데 에메랄드가 문자를 보냈다. 그 문자를 무시할 수 없었다.”라고 인디와이어(IndieWire)에 말했습니다. 이 영화에는 마고 로비(Margot Robbie)와 엘로디가 주연으로 출연하며, 에밀리 브론테(Emily Brontë)의 동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