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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때문에이미지를망친위대한과학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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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때문에 이미지를 망친 위대한 과학자 - 이휘소 박사맛난고의 정보 2022. 9. 5. 16:26
이휘소 박사 (미국명 : 벤자민 휘소 리) 이휘소 박사는 미국에 건너가서 물리학계에 많은 업적을 남기고 42세 교통사고로 사망한 비운의 천재 물리학자였음. 그 업적은 어차피 지금 내가 여기 소개해도 못 알아 먹을 것이 자명하기 떄문에 딱히 쓰진 않음 솔직히 나도 이해 못 함... 단적으로 핵개발 주도를 했던 오펜하이머가 아인슈타인보다 훌륭했다고 말한 수준 대충 연구한 주제들 3~4개가 그대로 노벨상을 받았던 수준임. 그런데 한국에서 90년대에 이휘소가 핵무기를 만들던 과학자라는 소설들이 하나둘씩 나옴... 특히 김진명이라는 소설가라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라는 소설에 이휘소 박사를 모델로 한 듯한 인물을 등장시킴. 이 인물은 한국을 위해 미국에서 핵무기 설계도 를 빼와서 박XX 대통령에게 갖다바치고 숨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