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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방재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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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총리 멜로니, 트럼프와 워싱턴서 미·유럽 무역 협상 가능성 강조하며 양측 가교 역할 자처맛난고의 시사 2025. 4. 18. 08:39
이탈리아 ‘조르자 멜로니(Giorgia Meloni)’ 총리가 워싱턴을 방문하면서 ‘도널드 트럼프(Donald Trump)’ 대통령을 만나 미·유럽 간 무역 협상이 성사될 가능성을 강조했습니다. “무역 협상은 반드시 성사될 것입니다. 100%입니다.”라고 트럼프는 말했고, “공정한 협상이 될 것입니다.”라고 덧붙였습니다. 멜로니는 합의가 가능하다고 “확신한다”라고 말하며, 나중에 자신의 목표가 “서방을 다시 위대하게 만드는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멜로니는 트럼프가 유럽연합에 20% 관세를 부과했다가 일시 중단한 이후 워싱턴을 방문한 최초의 유럽 지도자입니다. 두 사람은 우호적인 관계를 유지하고 있으며, 이탈리아 총리는 분열된 미·EU 관계 속에서 자신을 양측을 잇는 가교로 위치시키길 희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