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빙산충돌
-
타이타닉 생존자 아치볼드 그레이시 대령의 편지가 경매에서 예상가의 다섯 배인 약 4억 8천만 원에 낙찰맛난고의 정보 2025. 4. 27. 15:39
타이타닉(Titanic) 생존자의 편지가 경매에서 £300,000(약 4억 8천만 원)에 낙찰됐습니다. 이 편지는 영국 윌트셔에 있는 헨리 올드리지 앤드 선(Henry Aldridge and Son) 경매장에서 일요일 익명의 구매자에게 £300,000(약 4억 8천만 원)에 팔렸는데, 이는 당초 예상가 £60,000(약 9천600만 원)의 다섯 배 수준이었습니다. 예언적이라고 평가된 이 편지에는 아치볼드 그레이시 대령(Archibald Gracie)이 지인에게 ‘내 여행의 끝을 기다린 뒤 이 훌륭한 배를 평가하겠다(await my journey’s end … fine ship)’라고 쓴 내용이 담겨 있었습니다. 편지는 1912년 4월 10일 사우스햄튼(Southampton)에서 타이타닉(Titan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