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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구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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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외로 일본이 만든 것 중 하나 - 비상구 사인맛난고의 정보 2022. 9. 26. 16:35
바로 비상구의 사인 본래는 이런 글자로만 이루어진 비상구가 많았으나 센니치 화재 참사로 다수의 희생자가 생겨서 일본 디자인 협회의 오오타 유키오가 디자인을 응모한 가작을 뽑아 ISO에 제출했고 이후 소련안에서도 이겨서 현재 전 세계에서 쓰인다. 역시 피쿠토그라무 좌.... 소련꺼도 찾아보니 꽤 비슷비슷하게 생겼네 포탈 생각나 자연재해의 천국이라 비상 탈출하는 게 몸에 베서 그런 듯 신발을 바깥 쪽으로 정렬하는 습관도 탈출하기 좋아서라고 하더라 근데 좀 신기함. 팔은 아웃라인이 둥글고 다리는 뾰족하게 만들 발상을 어케 한걸까. 보통은 통일시키기 마련인데 밑에 그림자 넣을 생각까지 해서 둥근다리면 입체감이 안 사니까 일부러 각이 지게 다리를 디자인 했다는 게 참 대단하다 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