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운동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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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년 전에 한국의 문화승리를 예측했던 독립운동가 - 호머 헐버트맛난고의 정보 2023. 12. 24. 13:34
D'oh! 헐버트 님 보고 계시니요? 그곳에서 도넛과 함께 지금의 우리를 지켜봐주세요.... 헐버트 선생님.. 보고 계십니까..? 근데 저 사람은 뭘 보고 그렇게 믿었을까? 130년 전이면 진짜 뭐 아무것도 없었을텐데 그 당시 한국 문화에 푹 빠졌던거 아닐까? 뭔가 자체적으로 발달한 문화 교양 수준이라 던가... 학문에 대한 민족적 열의 같은 풍습 같은거 보고 생각한거 아닐까 주시경 선생님과 한글을 연구하시고 점찍기 등을 도입하고 독립운동도 하시다 광복 후 훈장도 받으신 분이시니 한글날 마다 감사 드리자 띄어쓰기 없었으면 가독성 어질어질했을 듯 이분이 없었으면 일본어 마냥 가독성 엄청나게 나빴을지도 몰랐었네. 한글 발전에도 지대한 영향을 미친 사람으로, 주시경 선생과 함께 한글 표기에 띄어쓰기와 쉼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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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운동가 사진 중 인상 깊었던 몽양 여운형 선생 사진맛난고의 정보 2023. 2. 28. 08:23
여운형 선생은 왜인지 몰라도 면도하는 모습도 사진으로 찍혔음. 그리고 생가에 이렇게 밀랍인형으로 재현해서 사진과 전시해 놓음. 왠지 왜놈들을 다 주먹으로 때려잡으면서 독립운동 했다고 해도 믿을 몸이다 왜냐면 체육선생님이셔서 매우 건강 하심 ㅋㅋ 여운형 선생은 체조 교과서를 낼 정도로 스포츠맨이었음 멋져. 보통은 반박시 니말이 맞음 일지라도, 이번 만큼은 반박시 매국노. 여운형 선생은 옷 잘 입고 왜인들에 비해서 체격도 크다보니 여기저기서 인기가 좋았다고 함 심지어 조선총독부 우카기 카즈시게 총독 (권한대행)의 사위는 "내가 만일 여자로 태어났더라면 몽양 여운형 선생과 꼭 결혼했을 것이다. 어떤 수단을 써서든지 여운형 선생과 결혼할 텐데 불행하게도 남자로 태어났다." 라고 했을 정도로 남자들에게도 인기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