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애나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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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윌리엄 왕세자가 항상 같은 시계를 차는 이유맛난고의 정보 2022. 9. 20. 13:43
잡지 촬영 때도 1. 시계 사는 돈이 아까워서? 2. 디자인이 마음에 들어서? 정답은... 3. 어머니 다이애나비가 준 마지막 생일선물이라서... 아........ ㅠㅠ 펜 그렇게 준거 ㅇㅈ 갠적으론 왕실이라는 곳이 왕세비 암살 "의혹"이 있다는거 자체가 ㅈㄴ 븅신 같다고 생각함 뭘 얼마나 했으면 그런 의혹이 나오냐 왕실이니까 그런거임. 영조가 뒤진지 수백년이 지났는데도 게장 암살범이잖아. 국민들에게 다이애나의 인기가 좋다보니 고까웠을수도 있지 이거 진짜 궁금함 늙어 죽기전에 영조가 정말 경종을 독살했는지 안했는지 확실하게 알고 가고 싶음 ㅋㅋㅋ 근데 독살설에 무게가 실리기는 하는게, 경종이 몸 아플때 왕후가 왕족을 입양해서 세자로 삼으려고 했었음. 그때가 노론들 개 깝치는거 경종이 숙청한 다음이기도 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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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왕실의 천사 - 다이애나 왕세자비맛난고의 정보 2022. 9. 10. 22:14
에이즈 환자와 접촉하거나 같은 공간에만 있어도 감염된다는 오해가 만연했던 1980년대에 영국 다이애나 왕세자비는 에이즈 병동을 방문해 장갑을 끼지 않고 의료진 및 환자들과 악수를 했다. 맨 위에 소개되기도 한 이 짤이 촬영되기까지의 경위도 다사다난했는데, 앞서 언급했듯 당시에는 사람들이 에이즈를 천형(天刑)으로 여기며 온갖 두려움과 오해에 휩싸였던 상황이라 에이즈 병동에 근무하는 의료진들조차 세간의 낙인 때문에 자신이 어디서 일하는지 밝히길 꺼렸으니 환자들은 더 말할 것도 없었다. 그래서 병동에 입원한 환자들도 다이애나비와 사진 찍는 걸 주저했고 32세였던 이반 코헨이라는 환자만이 뒤에서 촬영하는 조건으로 위 짤과 같은 사진을 찍는데 동의했다. 세계에서 가장 많은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던 다이애나비가 맨손으..